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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인5

별업(別業) 별업(別業) 중생의 제각기 다른 업인(業因) 따라서 제각기 다른 과보를 받는다 ↔ 동업(同業) 관련글 : 과보(果報) 업 (業) 2015. 8. 24.
선취(善趣) 선취(善趣) 좋은 업인(業因)에 대한 과보로 중생이 태어나는 곳. 6취중의 인간, 천상의 2취(趣). 혹은 아수라, 인간, 천상의 3취를 들기도 한다. ↔ 악취(惡趣) 관련글 : 악취 (惡趣) 2014. 8. 16.
사종관행(四種觀行) 사종관행(四種觀行) 참회하여 죄를 소멸하려는 준비로 닦는 4가지 관행. 1. 인연을 관함. 자기가 무명(無明)번뇌에 미(迷)하여 생사하는 세계에 유전하는 인연을 관하는 것. 2. 과보를 관함. 과거 업인(業因)의 과보인 육체의 부정(不淨)을 관하는 것. 3. 자신을 관함. 나에게 불성이 있지만 무명 번뇌에 덮였으니 이제 수승한 마음을 일으켜 이것을 없애고 불성을 개현(開顯) 하여 불이 되려고 관하는 것. 4. 여래선을 관함. 여래의 진성(眞性)과 중생을 섭호(攝護)하는 대용을 관하는 것. 관련글 : 관행(觀行) 여래선(如來禪) 2014. 7. 16.
자업자득(自業自得) 자업자득(自業自得) 이 말은 인과응보라는 불교의 교리사상에 바탕을 둔 말로서 자신이 지은 업(業)에 따라 반드시 그 과보(果報)를 받게 된다는 뜻이다. 업이란 우리가 말(口)로나, 생각 혹은 행동으로 짓는 짓거리를 일컫는 불교 말이다. 범어 Karma의 번역이며 ‘짓는다’는 뜻이다. 이 업은 선업과 악업으로 크게 나눈다. 인간은 어떤 일(상황)을 당해서 정신작용을 통해 뜻이 확정되면 그것이 외부로 표현되며(表業), 혹 외부로 표현은 되지 않더라도 마음속에 계속 그 감정을 지니고 있는 경우(無 表業)도 있다. 이러한 일련의 작용을 업이라고 하며 이 업이 선하든 악하든 반드시 그 결과가 있게 되므로 이를 업인(業因)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이 업과 과보의 연계관계는 눈에 드러나게 분명치가 않다. 지금 지은 업.. 2011. 2. 13.
삼유 (三有) 삼유 (三有) ① 삼계(三界)와 같음. 유(有)는 존재한다는 뜻으로 선악의 업인(業因)에 따라 받게 되는 욕유(欲有)․색유(色有)․무색유(無色有)를 이름. ② 생유(生有)․본유(本有)․사유(死有)를 이름. ③ 유루(有漏)의 다른 이름. 관련글 삼계(三界 유루무루(有漏無漏) 201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