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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13

오여래(五如來) 오여래(五如來) 보승여래(남방보생불), 묘색신여래(동방아촉불), 감로왕여래(서방아미타불), 광박신여래(중앙비로자나불), 이포외여래(북방석가모니불) 관련글 : 여래 (如來) 광박계 광박신여래 비로자나불 아촉불 (阿閦佛 Aksobhya-Tathāgata) 2013. 8. 15.
세존 세존 모든 복덕을 갖추고 있어서 세상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자. 세간에서 가장 존귀한 자. 곧, 부처를 일컬음.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신 분'이란 의미의 줄임말이며, 부처님을 뜻함. 관련글 : 불세존(世尊) 여래십호 (如來十號) 여래 (如來) 2012. 2. 25.
구생여래 구생여래 대일여래, 혹은 아미타여래를 말한다. 중태팔엽원의 9존, 혹은 9품왕생이란 말에서 온 것일까. 관련글 : 여래 (如來) 구성의 여래 대일여래 아미타불 2012. 2. 15.
구성의 여래 구성의 여래 구성은 구원실성의 준말. 영원의 옛적부터 깨달음을 열었다는 뜻. 구성의 여래는 영원의 부처를 말한다. 관련글 : 구원실성 (九遠實成) 여래 (如來) 2011. 11. 24.
광명장 광명장 광명의 보고. 여래의 몸. 자기의 본심. 무지를 깨뜨리고 진여의 빛을 빛내는 지혜ㆍ광명이 그 속에 간직되어 있으므로 이렇게 부른다. 2011. 10. 13.
삼신설 삼신설 법신과는 달리 개별적인 법의 체득자(여래)는 스스로 수행의 과보를 갖는다. 여래란 수행의 과보를 받는 자를 말하며 '보신'으로 불리운다(또는 應身이라고도 하거니와 깨달음의 과보를 받는다는 뜻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자리(自利)이기 때문에 자수용신이라고 하나 정토의 존재는 그곳에 중생을 받아들여 중생들로 하여금 함께 깨달음을 수용케 하므로 이타(利他)도 이루어진다. 이러한 점에서 보면 자수용신은 결과적으로 법신과 동질성의 몸이 되며 자리를 위해 출현했다고 할 수 있다. 즉 수용신을 '타자에게 법을 깨닫게 하기 위해 받은 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부처님은 색신을 갖추고 있으나 이 세상에 있는 범부들(예토의 중생)에게는 보이지 않으며 다만 보살들만 볼 수 있다. 그러나 석가모니불은 같은 이타의 색신.. 2011. 9. 8.
불성(佛性) 불성(佛性) 범어 buddhadhatu. 일체 중생에게 갖추어 있는 부처 될 성품. 불(佛)은 각오(覺悟), 성(性)은 불개(不改)의 뜻으로 인과(因果)를 통하여 변개(變改)하지 않는 자체(自體)를 불성(佛性)이라 이른다. 불타(佛陀)의 본래의 성질 즉 불타의 각성(覺性), 또는 일체중생이 부처가 될 가능성. 여래성(如來性)이라고도 하며 여래장(如來藏)․각성으로도 번역된다. 초기 불교에서 불보살 이외의 자가 성불(成佛)할 수 있다는 설은 없었으나, 뒤에 이르러 일반 중생도 후천적으로 수행에 의하여 불성이 얻어진다고 하였고, 다시 일체중생은 불성을 지니고 있으나 미망(迷妄)에 가려 나타나지 않을 뿐 그것을 떨쳐버리면 불성이 나타난다고 하였다. 《열반경(涅槃經)》의 일체중생 실유불성(一切衆生悉有佛性 : 모든.. 2011. 7. 29.
무상사(無上士:anuttara, purusa) 무상사(無上士:anuttara, purusa) 여래십호 중의 하나로 부처님은 유정 가운데 가장 높은 어른으로 명과행, 빛과 지혜, 사랑을 모두 갖춘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라는 의미이다. 지혜와 복덕을 갖춤은 물론 계행(戒行) 등이 완전하여 이 보다 더 완전한 이가 없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 *위 없이 높으신 부처님 하늘과 땅 위에 나 홀로 존귀하네 온 세상이 모두 고통속에 헤매니 내 마땅히 이를 편안케 하리라. -아함경- 관련글 여래십호 (如來十號) 여래 (如來) 응공 (應供) 조어장부 (調御丈夫) 명행족 세간해 선서 2011. 3. 23.
천인사 천인사 여래십호 중의 하나로 부처님은 하늘과 인간세상의 스승이 되는 큰 어른이라는 뜻이다. 마땅히 할 것과 안할 것, 선한 것과 선하지 않는 것을 보이고 이끌며 교(敎)에 따라 행하여 도법(道法)을 버리지 않고 해탈의 과(果)를 얻게 하는 것이 천과 인의 스승이 된다는 뜻에서 얻어진 이름. * 신과 인간의 큰 스승이신 부처님 여기 모인 신들은 지상의 신이건, 하늘의 신이건 신과 인간이 다함께 섬기는 완전하신 분 -부처님- 앞에 예배하라. 그리고 행복하라. -경집- 관련글 : 여래십호 (如來十號) 2011. 2. 18.
다보불 다보불 동방 보정세계(寶正世界)의 교주다. 범어로는 프라부타라트나. 다보여래(多寶如來)라고도 한다. 다보불은 과거 보살로 있을 때 대서원을 하였다. 부처님이 법화경을 설법하는 장소에서 보탑(寶塔)으로 증명하리라는 것이었다. 다보불은 스스로 성불하여 온몸이 사리가 되어 부처님의 법화경 설법시에 보탑으로 나타나는 것이었다. 다보불의 사리가 안치된 보탑 즉 다보탑(多寶塔)의 유래인 것이다. 그래서 다보탑은 반드시 석가탑과 함께 있어야 한다. 부처님의 설법시에만 다보불의 존재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경주 불국사에도 다보탑과 석가탑은 연인처럼 나란히 서있다. 섬세하고 여성적인 다보탑이 남성적이고 강건한 석가탑을 연모하는 모습인 것이다. 2011.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