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환삼마지1 여환삼매(如幻三昧) 여환삼매(如幻三昧) 여환삼마지(如幻三摩地)라고도 한다. 마술하는 사람이 요술을 부리는 것같이 작용이 자재한 삼매란 말. 보살이 이 삼매에 들어가면 마치 마술하는 사람이 제 뜻대로 남녀나 군병들을 만들어 내지만 모두 공(空)한 것이어서 조금도 구애되지 않는 것같이 중생을 제도하는 상을 인식하지 않고 교화하는 작용이 자유자재함을 말한다. 관련글 : 삼매 (三昧) 보살(菩薩) 2013.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