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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2

남악회양(南岳懷讓,677-744) 남악회양(南岳懷讓,677-744) 당대스님 육조의 적자, 금주안강(섬서성 한음현치)사람 성은 두(杜)씨, 휘는 회양 시호는 대혜大慧 탑호는 최승륜지탑(最勝輪之塔). 15세에 형주의 옥천사 홍경율사에게 중이 되고 동학인 탄연의 권고로 숭산혜안을 만난 뒤 혜능에게 참예하여 六祖云,‘從什麽處來’ 師云,‘從嵩山安國師處來’ 조운,‘是什麽物恁麽來’ 師罔措 於是執侍八年 方省前話 乃告師云,‘懷讓會得當初來時 和尙接某甲 是什麽物恁麽來’ 조운,‘儞作麽生會’ 사운,‘說似一物卽不中’ 조운,‘還假修證否’ 사운,‘修證不無 染汚不得’ 조운,‘祗此不染汚 是諸佛之所護念 汝亦如是 吾亦如是 乃至西天諸祖亦復如是’(전등록5‧南岳讓章) 심인(心印)을 깨닫고 법을 잇다. 713년 남악 반야사 관음대에서 30년동안 있으면서 선풍을 선양하다. 당천보.. 2011. 10. 7.
남악회양 (南嶽懷讓 677~744) 남악회양 (南嶽懷讓 677~744) 중국 당나라 때의 선승. 성은 두씨. 산서성 금州 안강 사람. 이름은 회양. 남악은 호. 15세 때 후베이성(湖北省) 징저우(荊州)에 있는 옥천사(玉泉寺)의 홍경율사(弘景律師)를 따라 출가하여 하오산(蒿山)의 혜안(慧安)에게 구족계(具足戒)를 받고, 후에 동학인 탄연의 권고로 숭산적안을 참알한 뒤 조계산에 들어가 선종 6조인 혜능 밑에서 8년 동안 수도하여 마침내 대오하였다. 당 천보 3(744)년 8월 11일 나이 68세로 입적함. 당 경종이 대혜선사의 시호를 내려주다. (전등록 5․전법정종기 7) 714년 후난성(湖南省) 남악(南岳)의 반야사(般若寺) 관음당으로 들어가 30년 동안 크게 교화(敎化)를 펴며 독자적인 선풍(禪風)을 떨쳤다고 하여 이 법계(法系)를 남악.. 201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