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성2 기원정사(祇園精舍) 기원정사(祇園精舍) 인도 코살라국의 수도 사위성(舍衛城) 남쪽 1.6킬로미터 지점에 자리잡고 있었던 불교사원.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이라고도 한다. 기타(祇陀)태자의 동산에 수달(須達?給孤獨)장자가 지은 사원이라는 의미다. 석가모니 45년간의 수행과 전도기간중 가장 오래 머물렀던 곳이 이곳이다. 7층의 가람이 있었을 만큼 웅대한 규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당나라 현장(玄?)이 이곳에 들렀을 때는 이미 황폐해진 뒤였다. 기원정사(祇園精舍)는 왕사성(王舍城)의 죽림정사(竹林精舍)와 함께 불교교단의 2대 정사로 유명하다. 부처님이 45년 동안의 교화 기간 중 무려 24회의 우안거 (雨安居)를 지내면서 가장 오래 머물던 곳이 기원정사이다. 오늘날 불교도들이 독송하는 수많은 경전(經典)도 주로 이곳에서 설해졌다.. 2011. 11. 4. 영산 (靈山) 영산 (靈山) 범어 「기암굴」의 역어. 또는 영취·취두·취대·취악·영악이라고도 함. 중인도 마갈타국 왕사성 부근에 있는 산. 산의 모양이 마치 독수리와 같고 또는 산 위에 독수리가 많기 때문에 영취산이라 부른다고 함. 석가여래가 1,200 아라한 제자와 함께 이곳에 상주하면서 법을 설하였다. 이 법회를 영산회상이라고 함. 2010.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