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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생9

생즉무생(生卽無生) 생즉무생(生卽無生) 염불을 닦는 이가 극락세계에 왕생하면 그대로가 생멸을 여읜 대열반을 증득함을 말함. 관련글 : 극락 왕생(往生) 열반 (涅槃) 2015. 8. 29.
각류반좌(各留半座) 각류반좌(各留半座) 극락 정토에 먼저 왕생한 사람이 그 연화좌(蓮華坐)의 반을 남겼다가 뒤에 왕생하는 이를 기다리는 것. 믿음을 같이하는 동지가 오기를 기다리는 뜻을 나타내는 말 2015. 6. 17.
정념왕생(定念往生) 정념왕생(定念往生) 죽음을 앞두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바로 정토에 생각을 두어 아미타불의 내영(來迎)을 맞아 합장하고 죽음에 나아감을 말한다. 관련글 : 아미타불(阿彌陀佛) 왕생(往生) 2013. 8. 6.
무간수(無間修) 무간수(無間修) ① 어떠한 곤란을 만나더라도 용기를 다하여 조금도 쉬지 않고 수행하는 것 ② 왕생정토(往生淨土)의 행업(行業)인 5종의 정행(正行)을 항상 간단없이 수행하고 정행이외의 행업이나 탐진치 등의 번뇌를 위하여 간단되지 않는 것. 관련글 : 왕생(往生) 정토 2012. 12. 10.
정토원(淨土院) 정토원(淨土院) 극락정토 왕생을 원하는 사람이 수행하는 건물. 정토도량 또는 염불당이라고도 한다. 관련글 : 정토 극락(極樂) 2012. 7. 12.
극락 극락 아미타부처님이 머물면서 법을 설하고 있는 곳을 말한다. 서쪽 아득히 멀리 떨어진, 십만억토(十萬億土)를 지난 곳에 있는 정토로 그 어떤 미혹이나 괴로움이 없는 원만한 세계다. 극락정토는 그곳에 왕생해 가는 사람들의 자질을 크게 상품(上品), 중품(中品), 하품(下品)의 셋으로 나누며, 그 각각을 다시 상생(上生), 중생(中生), 하생(下生)으로 나누기 때문에 구품정토(九品淨土)라고 말하기도 한다. 지옥과는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곳이다. '극락대(極樂臺)'란 극락에 있는 연꽃으로 이루어진 대(臺)를 말하며, '극락동문(極樂東門)'이란 서쪽 극락세계에서 인간세계를 향해 열려 있는 동쪽 문을 말한다. 관련글 : 아미타경(阿彌陀經) 극락(極樂) 아미타불(阿彌陀佛) 아미타불 왕생(往生) 서방정토(西方淨土) 정토 2011. 10. 30.
광란왕생 광란왕생 죄가 많은 사람이 임종에 맹화를 보고 마음이 헝클어지고 칠전팔도할 때 선우의 가르침을 듣고 10성 또는 1성 염불하여 정토에 왕생하는 것. 4종왕생의 하나. 2011. 10. 25.
극락(極樂) 극락(極樂) 흔히 행복하고 안락한 곳을 표현할 때 의례 극락이라는 표현을 쓴다. 극락의 참된 뜻은 잘 몰라도 막연하나마 좋은 곳, 이상적인 곳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 막연하나마 누구나 부러워하는 극락이란 과연 어떤 곳인가. 여기 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극락이란 범어 sukhavati라는 말(행복이 있는 곳)의 한역이다. 사바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 억 국토를 지난 곳에 아미타여래의 국토가 있으며 그 곳은 모든 것이 원만하고, 생사, 춥고 더움, 근심 걱정 등의 모든 괴로움이 전혀 없는 세계라고 한다. 사바세계의 서쪽에 있는 청정국토(淸淨國土)라고 해서 서방정토라고도 한다. 또 이 곳에 왕생(往生)하는 사람은 그 근거에 따라 상품상생(上品上生),상품중생(上品中生),상품하생.. 2011. 2. 13.
무기왕생 (無記往生) 무기왕생 (無記往生) 평생 아미타불을 염불하던 사람은 임종 후 반드시 극락세계에 왕생한다는 말. 평생에 신심(信心)을 발하여 아미타불의 구도(救度)를 받던 사람은 임종 때에 무심 상태에 빠져서 그대로 절명하더라도 반드시 극락세계에 왕생하게 된다는 것. 관련글 보기 왕생(往生) 201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