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산2 위산대원(潙山大圓)771(代宗 6) ~ 853(宣宗 7) 위산대원(潙山大圓)771(代宗 6) ~ 853(宣宗 7) 위산(潙山)은 중국(中國) 호남성(湖南省) 장사부(長沙府) 영향현(寧鄕縣)에 있는 산 이름. 소위산(小潙山)과 구별하여 대위산(大潙山)이라고도 함. 師가 이 곳에 住錫하였으므로 號가 됨. 대원(大圓)은 당나라 대종(代宗)이 내린 시호(諡號). 이름은 영우(靈祐). 복주(福州). 長溪 .趙氏의 아들. 15세에 출가하여 本郡 建善寺의 法常에게 중이 되고, 23세에 백장회해(百丈懷海)의 제자가 됨. 元和(806~820)末年 懷海의 命을 받아 長沙로 가든 도중 大潙山을 지나다가 머무르니 郡民이 다투어 모여들었다. 드디어 절을 짓고 禪․敎를 40여 년 동안 說하다가 大中 7(853)년 正月에 無疾而坐化하니 壽가 83이었다. 뒤에 그의 제자 慧寂은 仰山에서 .. 2011. 6. 3. 위산양환(潙山兩喚) 위산양환(潙山兩喚) 화두중의 하나. 위산스님이 하루는 원주를 부르니 원주가 왔다. 위산 스님이 “내가 원주를 불렀는데 그대는 왜 왔느냐?” 원주는 대답이 없었다. 다시 시자를 시켜 제일좌(第一座)를 부르니 제일좌가 왔다. “내가 제일좌를 불렀는데 그대는 왜 왔느냐?” 제일좌는 대답이 없었다. 2011.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