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힐2 유마(維摩) 유마(維摩) 범어 Vimalakirti. 부처님의 속제자(俗弟子). 유마힐 (維摩詰) • 비마라힐(毘 摩羅詰) 등이라고 음역. 정명(名)•무구칭 (無垢稱)이라 번역. 인도 비야리국 장자로서, 속가에 있으면서 보살행업을 닦은 이. 그 수행이 갸륵하여 불제자로도 미칠 수 없었다고 한다. 2023. 4. 1. 유마경 (維摩經) 유마경 (維摩經) ‘유마경’은 ‘승만경(勝?經)’과 함께 불교의 재가주의(在家主義)를 대표하는 경전이다. 원명은 ‘유마힐소설경(維摩詰所說經)’이다. 줄여서 보통 ‘유마힐경(維摩詰經)’ 유마경(維摩經)이라 한다. 유마힐(維摩詰)은 유마경의 주인공으로 부처님의 속제자다. 인도 비야리국의 장자로 재가에 있으면서 보살행업을 닦았다. 수행이 높아 불제자도 따를 수 없었다고 한다. 흔히 유마거사라고 한다. 스토리의 줄거리는 재가불자인 유마힐이 소승적 마인드를 버리지 못한 불제자들을 각성시킨다는 것이다. 유마거사는 어느 날 꾀병을 앓는다. 그러자 부처님이 십대제자들에게 문병을 갈 것을 권한다. 아무도 선뜻 나서려 하지 않았다. 이전에 유마거사에게 한번 크게 곤욕을 치른 적이 있기 때문이다. 결국 문수보살이 가기로 했.. 2011.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