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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경11

설근(舌根) 설근(舌根) 설식(舌識)으로 하여금 맛을 알게 하는 기관(器官) 곧 혀를 말함. 맛을 알고 말을 하는 근본임으로 근(根)이라 함. 관련글 : 육근(六根) 육근(六根),육식,(六識),육경(六境) 2014. 7. 30.
법경(法境) 법경(法境) 육경(六境)의 하나. 제6 의식(意識)의 대상. 구사종에서는 46심소(心所)·14불상응법·3종의 무위법과 무표색(無表色)의 64법(法)을 말하고 유식종에서는 널리 일체 만법을 말함 관련글 : 무위법 구사종 육근(六根),육식,(六識),육경(六境) 2013. 1. 13.
육진(六塵) 육진(六塵) 6경을 말한다. 이 6경은 6근을 통하여 몸속에 들어가서 우리들의 정심(淨心)을 더럽히고 진성(眞性)을 덮어 흐리게 함으로 진(塵)이라 한다. 관련글 : 육근(六根),육식,(六識),육경(六境) 2012. 11. 18.
능연(能緣) 능연(能緣) 연려(緣慮)하는 마음. 반연되는 객관 대상에 대하여 이를 능히 반연하는 마음. 곧 주관작용 구사종에서는 6식을 법상종에서는 8식을 말한다. ↔ 소연 관련글 : 소연(所緣) 육근(六根),육식,(六識),육경(六境) 2012. 11. 12.
소연(所緣) 소연(所緣) 마음으로 인식하는 대상 육식의 대상으로 인식되는 육경과 같은 것 ↔능연 관련글 : 육근(六根),육식,(六識),육경(六境) 능연(能緣) 2012. 11. 12.
일체법(一切法) - 5온(蘊).12처(處).18계(界) 일체법(一切法) - 5온(蘊).12처(處).18계(界) 일체법이란 ‘일체의 존재’를 말한다. 앞에서 이미 말했듯이 불교가 목표로 하는 것은 오직 한가지 뿐이다. 인간 문제의 해결, 구체적으로 말하면 인간 고(苦)의 해결이다. 그런데 불교 경전에서는 인간 문제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어 보이는 일체법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가르침을 펴고 있다. 이것은 불교가 자연과학이나 철학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문제가 일체법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 함으로서 인간의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풀기 위해서 이다. 우리는 일체법의 참된 모습을 확실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에 집착하고, 집착함으로서 그것이 변하거나 사라질때 괴로워 하게 되는 것이다. 일체법을 분류하는데는 여러 가지방.. 2011. 8. 25.
공공(空空) 공공(空空) 육근(六根), 육경(六境)과 거기에 의지한 아(我) 아소(我所)는 모두 실체가 없고 자성(自性)이 없는 공한 것인데 그 공도 또한 공한 것임으로 집착할 것이 아니라는 것. 내신ㆍ외경이 다 공(실체가 없음)이며, 그 공이라 하는 것도 또한 공이라는 것. 일체제법의 공도 또한 공이라고 하는 것. 18공의 하나. 관련글 : 아소(我所) 2011. 6. 27.
망념(妄念) 망념(妄念) 1. 미집의 마음. 육경에 대해 집착하는 마음. 2. 미혹의 생존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작용으로 허망하게 분별하는 마음. 무명번뇌.관련글 육근(六根),육식,(六識),육경(六境) 식정(識情) 2011. 2. 26.
아마라식(阿摩羅識) 아마라식(阿摩羅識) 범어 Amala의 음역. 불교의 유식론(唯識論)에서 인간의 마음을 설명하는 8식(八識) 중, 제8식인 아뢰야식(阿賴耶識)이 다시 미망(迷妄)에서 완전히 벗어나 깨끗해진 상태. 아마라는 아말라(阿末羅)․암마라(菴摩羅)․아마락가(阿摩洛迦)로도 음역하는데, 제8식인 아뢰야식이 미망(迷妄)을 버림으로써 청정(淸淨)상태에 이른 상태이다. 그러므로 청정․무구(無垢)․백정(白淨) 등으로 의역되며, 제8식 또는 제9식에 해당한다. 마라(摩羅)는 元來 악(惡) 또는 더러운 때라는 뜻을 담고 있는 말로 이것이 없다는 의미이다. 이 식은 본래 깨끗한 것이지만 태어날 때에 무명(無明)이 끼어 온전하게 깨끗한 상태를 잃었다. 다만 깨끗한 것이 감추어져 있으므로 장식(藏識)이라고 하며, 진(眞)과 망(妄)이 .. 2010. 9. 18.
오욕 (五慾) 오욕 (五慾) 색성향미촉 (色․聲․香․味․觸)의 오경(五境). 이 다섯 가지가 모든 욕망(慾望)을 일으키므로 욕(慾)이라 함. 또는 진리(眞理)를 더럽히기 때문에 진(塵)이라고도 한다. 재욕(財欲)․색욕(色欲)․탐욕(貪欲)․명욕(名欲)․수면욕(睡眠欲)의 다섯 가지 욕심. 본래 한물건 없는 가운데에서 무단히 상(相 )을 보며, 다시 생명을 보며 분별하고 호오를 보며 취사 집착하여, 본래 걸림없이 자유스럽고 스스로 원만한 자기의 본곳을 등지고 항상 바깥으로 달리어 얻기에 허덕이는 것이 중생인 것이다. 이 밖으로 얻고져 구하고 치달리는 중생의 마음 취향이 곧 욕심인데 이 욕심을 크게 다섯가지로 나누어 오욕이라 한다. 이 오욕의 근본은 곧 탐(貪)이며 탐의 근본은 애(愛) 며, 애의 근본은 우리 본성(本性)의 .. 2010.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