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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종4

광교 광교 율종의 말. 부처님이 성도한 뒤 12년 동안은 그저 모든 악을 하지 말라는 등으로 설법한 것을 약교라 하고, 그 뒤 널리 계율을 규정한 것을 광교라고 한다. 2011. 9. 26.
겸익(謙益) 겸익(謙益) 백제스님. 백제 율종의 시조. 526년(성왕 4) 인도에 건너가 상가나사에서 율을 연구 후 배달다 삼장 등 범승과 함께 범어로 된 율문을 가지고 귀국. 흥륜사에서 28명의 중들과 72권을 번역, 백제 불경의 융성을 기했다. 2011. 4. 30.
남산종 남산종은 고려시대와 조선초기에 걸쳐 있었던 불교 11종파의 하나다. 남산종은 계율을 중시하는 율종(律宗)에 속한다. 우리나라의 성립내력은 뚜렷하지 않다. 다만 중국의 남산종은 당나라 도선(道宣)이 개창한 것으로 이를 이어 받은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이 종파는 사분율(四分律)을 근본경전으로 삼고 있다. 아울러 계(戒)를 지지계(止持戒)와 작지계(作持戒)로 나누어 지키고 있다. 또한 교리를 계법(戒法) 계체(戒體) 계행(戒行) 계상(戒相)의 네 과목으로 나누고 있다. 1406년 태종 6년에 전국의 사찰을 242곳만 남겨두고 통폐합을 단행했다. 그때 남산종파는 10개의 사찰을 남길 수 있었다. 그러다가 총지종과 합쳐져 총남종이 된 후 다시 선종에 통폐합되고 만다. 2011. 3. 2.
사쟁 (四諍) 사쟁 (四諍) 율종에서 비구들이 일으키는 네 가지의 다툼 1. 언쟁[言爭] : 교리의 옭고 그름을 따짐. 2. 멱쟁[覓諍] : 동료들의 허물과 약점을 들춰 내려는 논쟁. 3. 범쟁[犯諍] : 동료들의 범죄 행위를 들쳐 냄. 4. 사쟁[事諍] : 행자절차에 관한 의견 차이로 생기는 논쟁 2010.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