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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신5

일월삼신(一月三身) 일월삼신(一月三身) 1개의 달을 법신(法身), 보신(報身), 응신(應身0에 비유. 에 법신은 달의 본체, 보신은 달의 빛, 응신은 달의 그림자에 비유 관련글 : 삼신 (三身) 삼신불(三身佛) 삼신설 2013. 4. 15.
비로자나불 비로자나불 지혜와 덕으로 온 세상을 두루 비춰주시는 부처님. 법신불. 비로자나불 비로사나,로사나 등으로도 불리며 부처님의 청정한 진신(법신)을 나타내는 칭호로 부처님의 신광. 지광이 법계에 두루 비추어 원명한 것을 의미한다. 부처님의 진신(眞身)을 나타내는 칭호. 부처님의 신광(身光), 지광(智光)이 이사무애(理事無碍 : 법계의 하나로 본체계와 현상계가 장애하지 않고 서로 융합한 방면에서 이름한 우주)의 법계에 두루 비추어 원명(圓明)한 것을 의미한다. 이를 해석하는데 여러 종파의 뜻이 일정치 않다. 비로자나, 로사나, 석가모니의 3신으로서 법신, 보신, 응신(화신)에 배당하면서도 이 셋은 융즉무애(融卽無碍)하여 하나도 아니며 다르지도 아니하다고 한다. 결국 비로자나 등이 체(體)는 같으나 이름만 다른 .. 2011. 11. 21.
삼신설 삼신설 법신과는 달리 개별적인 법의 체득자(여래)는 스스로 수행의 과보를 갖는다. 여래란 수행의 과보를 받는 자를 말하며 '보신'으로 불리운다(또는 應身이라고도 하거니와 깨달음의 과보를 받는다는 뜻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자리(自利)이기 때문에 자수용신이라고 하나 정토의 존재는 그곳에 중생을 받아들여 중생들로 하여금 함께 깨달음을 수용케 하므로 이타(利他)도 이루어진다. 이러한 점에서 보면 자수용신은 결과적으로 법신과 동질성의 몸이 되며 자리를 위해 출현했다고 할 수 있다. 즉 수용신을 '타자에게 법을 깨닫게 하기 위해 받은 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부처님은 색신을 갖추고 있으나 이 세상에 있는 범부들(예토의 중생)에게는 보이지 않으며 다만 보살들만 볼 수 있다. 그러나 석가모니불은 같은 이타의 색신.. 2011. 9. 8.
화신(化身) 화신(化身) 법신, 보신, 화신의 3신 중 하나로 응화신, 변화신이라고도 하며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형상으로 변화하여 나타내는 불신을 말한다 불보살이 중생을 제도(濟度)하기 위해 여러 모습으로 몸을 바꾸어 나타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이것은 특정한 시대, 지역, 장소, 시간과 그 상대에 따라 인간을 구제하기 위해서라면 필요에 따라 적절한 모습으로 출현하여 다양한 방편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님을 말한다. 관세음보살은 33가지 모습으로 변한다고 한다. 때에 따라서는 브라만 등 이교도의 몸으로도 나타나 중생을 교화 제도하며 혹은 야차(夜叉),아수라(阿修羅) 등 비인간의 모습으로도 나타난다고 한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이 다 불보살의 화신일 수도 있다. 화신에는 크게 나.. 2011. 2. 11.
삼신 (三身) 삼신 (三身) 삼신은 대승경로상의 대표적인 불신관(佛身觀)으로 법신불(法身佛), 보신불 (報身佛),응신불(應身佛)로 구분한다. 법신(法身) 불타의 자성(自性)인 진여당체(眞如當體)를 가리키는 것으로 온갖 번뇌의 속박에파묻혀 있는 중생들의 그것을 여래장성(如來藏性)이라 함에 대하여 그 모든 속박을 여윈 참다운 이법(理法)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들이 수행을 하여 부처를 이룬다함이 곧 우리의 모든것은 진리와 하나가 되어야하고 그 나타나는 모든 모습은 바로 진리의 덕성이어야 하며 그 쓰는 바는 바로 진리의 움직임이어야 한다고하면 이 법신이라는 것은 그 모든 것의 즉 우주만유의 근본이 되며 질서와 조화를 이룩하는 말할 수도 없고 볼 수도 없고 생(生)도 떠나고 멸(滅)도 떠난 그러나 생생히 약동하는 진리당체(眞理.. 2010.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