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희사2 비무량심(悲無量心) 비무량심(悲無量心) 사무량심의 하나로 보살이 슬프게 여기는 마음을 일으켜 한없는 중생의 미(迷)한 고통을 건져내어 해탈의 낙을 얻게 하는 마음. 고통을 없애주는 대비심(大悲心) 관련글 사무량심(四無量心) 자비희사 (慈悲喜捨) 2012. 6. 12. 사무량심(四無量心) 사무량심(四無量心) 사무량심(四無量心)이란 자(慈), 비(悲), 희(喜), 사(捨)를 말하는 것으로 이것은 타인을 대할 때 그 마음을 어떻게 갖느냐 또는 어떻게 쓰느냐 하는 마음가짐, 마음 씀씀이의 내용을 나타내는 것이다. 1. 자무량심(慈無量心) 우리중생은 각자 타인을 대함에 원수처럼 대하기도하고 또 성낸 얼굴로 싫어하는 모습으로 대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남에게 고통을 주는 것으로 불자 가 하여야 할 일은 못된다. 우리가 진정한 불자라면 반드시 이를 떠나 만인을 평등하게 사랑하여 즐거움을 주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를 곧 자무량심(慈無量心)이라 한다. 2. 비무량심(悲無量心) 중생을 교화한다는 말은 곧 모든 고통을 떠나도록 한다는 말과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이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 2011.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