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3 나후라 나후라 부처님의 아들로 밀행제일(密行第一)로 불렸다. 남이 보든 말든 자신의 수행을 묵묵히 행했다고 해서 이런 칭호가 붙었다. 나후라의 원래의 뜻은 석가모니가 아들을 놓고 한탄하면서 장애(障碍) 즉 나후라라고 이름지었다 한다. 또다른 이야기로는 나후라아수라왕(羅?羅阿修羅王)이 달을 가릴 때 태어나서 나후라라고 했다고 한다. 범어로 라훌라다. 부처님은 사리불을 시켜 어린 나후라를 출가시키도록 했다. 최초의 사미(沙彌)인 것이다. 20세에 비구계를 받았다. 후일 나후라는 법회회상에서 도칠보화여래(蹈七寶華如來)의 수기를 받았다. 관련글 : 라후라(羅睺羅) 2011. 10. 10. 무애(無碍) 무애(無碍) 자재하게 통달하여 막힘이 없음 장애가 없다는 뜻 모든 바깥 경계에 장애되지 않고 자유로운 것. 2011. 10. 9. 삼혹(三惑) 삼혹(三惑) 3장(三障: 3가지 장애)이라고도 함. 도(道)를 닦는데 장애(障碍)가 되는 세 가지. ① 견사혹(見思惑) ② 진사혹(塵沙惑) ③ 무명혹(無明惑) 2010.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