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반왕4

백반왕(白飯王) 백반왕(白飯王) 사자협왕의 둘째아들. 정반왕의 아우. 석존의 숙부. 아난타, 페다달타 등의 아들을 두었다. 관련글 : 아난다 2014. 4. 7.
선각왕(善覺王) 선각왕(善覺王) 중인도 구리성의 왕. 석가 종족의 한파인 구리족에 속함. 아누석가의 아들 그 누이 동생 마하마야와 마하파자파데는 모두 가비라국 정반왕의 비(妃)가 되다. 아들 하나와 딸 하나가 있으니 아들 데바달다는 부왕의 뒤를 계승. 딸 야수다라는 정반왕의 아들 실달다 태자에게 시집 보내다. 뒤에 싣달타는 출가 수도하여 석가모니불이 되고 야수다라는 아들 라후라를 데리고 고향에 남으니 이를 좋지 않게 여겨 불 성도 후 제 14년(BC 377)경 어느 날 부처님이 가비라성에서 행걸(行乞)함을 보고 습격하여 방해한 일이 있었고 뒤에 곧 죽었다 함. 2013. 6. 3.
마야부인 마야부인 부처님의 어머니, 석가족(族) 호족(豪族)의 딸로서 가비라바소도[伽毘羅衛]의 성주(城主) 정반왕(淨飯王)의 왕비가 되어 석가를 낳았다. 摩耶(마야)는 산스크리트 Māyā를 음사(音寫)한 한자로, 마하마야(摩訶摩耶:대 마야라는 뜻)라고 존칭한다. 관련글 : 룸비니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2011. 10. 31.
룸비니 룸비니 룸비니는 석가모니의 탄생지다. 원래는 석가모니의 부모인 정반왕(淨飯王)과 마야부인(摩耶夫人)의 고향 데바다하의 중간에 있던 원림(園林)의 이름이다. 한역(漢譯) 불전(佛典)에는 남비니(藍毘尼) 등으로 음역되고 있다. 마야부인이 출산을 위해 고향으로 가던 중, 이 원림에서 무우수(無憂樹)가지를 붙들고 석존을 오른쪽 옆구리로 출산했다고 한다. 1897년에 네팔 변경에 있는 루민디라는 마을에서 ‘석존 탄생지에 참배하였다’는 아쇼카왕의 비문(碑文)이 발견됨에 따라 이 곳이 석가탄생의 유적지임이 확인되었다. 관련글 보기 : 부다가야 녹야원 구시나가라 2011.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