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3 만법(萬法) 만법(萬法) 제법(諸法)이라고도 한다. 색(色)과 심(心)에 걸친 모든 차별법. 삼라만상이라는 것과 같다. 2015. 6. 11. 제법개공(諸法皆空) 제법개공(諸法皆空) 물, 심, 제법은 항존성(恒存性)이 없는 것으로 모두 공적(空寂)에 돌아간다는 뜻. 소승교에서는 물,심 제법은 인연으로 생긴 것임으로 이것을 분석하여서 공에 돌아간다는 뜻으로 말하고 , 대승교에서는 인연으로 생긴 것은 실재성(實在性)을 가지지 못함으로 그 물건의 당체(當體)가 그대로 공하다는 뜻으로 제법개공이라 한다. 2014. 6. 24. 제법실상(諸法實相) 제법실상(諸法實相)은 법화경에 나오는 말로 제법(諸法)은 모든 존재이고, 실상은 실제적인 모습이다. 곧 모든 존재의 진실상, 또는 만법의 참된 모습을 가리킨다. 불교에서 말하는 존재의 실제적 모습, 존재의 실체란 무상이며, 무아이며, 공(空)이다. 무아와 공은 존재의 실상에 대한 규명이다. 그 취지는 존재를 똑바로 보자는 것이다. 영원한 것인가? 이런 규명을 통하여 진실을 발견해 보자는 것이다. 무아와 공(空), 이것은 불교적 시각에서 관찰한 존재론이다. 관련글 : 무아(無我) 공(空) 2011.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