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법실상6

유연심(柔軟心) 유연심(柔軟心) 제법실상(諸法實相)의 이치를 알고 어기지 않는 마음. 지(止)와 관(觀)이 균등하게 일어나서 수레의 두 바퀴와 같이 서로 도와서 행함으로 얻는 마음. 관련글 : 제법실상(諸法實相) 2012. 6. 9.
실상 실상 모든 현상의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 사적 견해가 포함되지 않은 모습 그 자체. 관련글 : 실상염불(實相念佛) 제법실상(諸法實相) 2012. 4. 27.
묘법(妙法) 묘법(妙法) 미요한 법문 묘(妙)는 불가사의. 법은 교법(敎法). 부처님 일대의 설교 전체를 말한다. 제법실상(諸法實相)을 말한 법문이나 아미타불의 서원, 일승의 법을 묘법이라 한다. 관련글 : 아미타불(阿彌陀佛) 불가사의(不可思議) 제법실상(諸法實相) 2012. 3. 11.
실제(實諦) 실제(實諦)는 '존재의 구극'이라는 뜻이다. 구극적인 상태, 절대성이라 해석해도 좋다. 마지막으로 '진실(眞實)'은 '그것이라는 것'이라는 뜻으로 진여와 거의 동의어라고 해도 좋으나 '진실을 본다'는 식으로 사용된다. '진실을 본다'라고 하면 곧 부처님은 가리킨다. 또 '진실의 특질'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것은 법성과 동의어다. 한역불전은 이것을 '제법(諸法)의 실상(實相)'이라고 번역하고 있다. 2011. 8. 30.
제법실상(諸法實相) 제법실상(諸法實相)은 법화경에 나오는 말로 제법(諸法)은 모든 존재이고, 실상은 실제적인 모습이다. 곧 모든 존재의 진실상, 또는 만법의 참된 모습을 가리킨다. 불교에서 말하는 존재의 실제적 모습, 존재의 실체란 무상이며, 무아이며, 공(空)이다. 무아와 공은 존재의 실상에 대한 규명이다. 그 취지는 존재를 똑바로 보자는 것이다. 영원한 것인가? 이런 규명을 통하여 진실을 발견해 보자는 것이다. 무아와 공(空), 이것은 불교적 시각에서 관찰한 존재론이다. 관련글 : 무아(無我) 공(空) 2011. 7. 13.
실상인(實相印) 실상인(實相印) 소승교는 3법인을 말함으로써 불법임을 증명하는 인(印이)라하고 대승교는 제법실상(諸法實相)의 의리(義理)를 말함으로써 불법임을 중명하는 표치라 하는 따위. 2011.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