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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음3

사유(四有) 사유(四有) 중생들이 윤회전생(輪回前生)하는 1기(期)를 넷으로 나눈 것. 중유(中有), 생유(生有), 본유(本有), 사유(死有) 중유(中有)는 전생과 금생 쪼는 금생과 내생의 중간에 있는 몸. 곧 후음(後陰)을 받지 못하고 중음(中陰)으로 있을 때. 생유(生有)는 금생에 탁태(托胎)하던 맨 처음 몸 본유(本有)는 나서부터 죽을 때까지의 몸. 사유(死有)는 금생의 맨 나중 몸. 목숨이 끊어지는 1찰나 관련글 : 중유(中有) 중음(中陰) 중음(中陰) 건달(乾達) 건달바 2013. 6. 27.
중유(中有) 중음(中陰) 중유(中有) 중음(中陰)이라고도 한다. 윤회전생(輪廻轉生)할 때에 이 생을 끝내고 다음 생을 받을 때까지의 중간존재. 극선(極善), 극악(極惡)한 사람은 죽으면서 바로 다음 생으로 간다 한다. 중음(中陰) 사람이 죽은 뒤에 다음생을 받아 날 때까지의 칠칠일(七七日)까지를 중음이라 한다. 극히 선하거나 극히 악한 업을 지은 사람은 죽으면서 곧 다음 생을 받음으로 중음이 없으나 보통으로는 이 중음으로 있을 동안에 다음생의 과보가 결정된다고 함. 관련글 : 건달바 건달(乾達) 2013. 4. 5.
건달(乾達) 건달(乾達) 건달(乾達)이란 하릴없이 빈둥대며, 아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모르는 것도 없이 허풍을 잘 떠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건달의 어원은 불교의 건달바(乾闥婆)에서 유래되었다. 건달바(乾闥婆)는 수미산(須彌山)의 남 쪽 금강굴(金剛窟)에 사는 하늘나라의 신이다. 건달은 고기나 밥 등의 음식은 먹지 않고 香을 먹고살며, 허공을 날아다니면서 노래를 즐긴다. 즉 건달은 건달답게 살아갈 수 있는 조건과 습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건달을 ‘中有의 人間’으로 보는 해석이 있다. 불교의 전문용어에 ‘四有’라는 용어가 있다. 四有란 태어나서 살고 있는 生命을 ㅡ‘本有’ㅡ 죽는 것을 ㅡ‘死有’ㅡ 사람이 죽어서 다음 生을 받기까지의 기간을 ㅡ‘中有’ㅡ 본유 때 지은 業에 따라서 生命을 받는 것을 ㅡ.. 2011.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