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음1 사십구재(四十九齋) 사십구재(四十九齋) 사후 49일에 올리는 천도재를 말한다. 또는 七.七재라 하여 사후 7일마다 재식을 베풀어 독경하고 염불하며 죽은 이가 좋은 곳으로 태어나기를 기원하는 것이다. 이는 49일 동안을 중유(中有) 또는 중음(中陰)이라 하여 죽은 뒤에 다음 생(生)을 받을 때까지의 기간이 되기 때문이다. 49재외에 7일마다 올리는 7.7재, 또 반혼재, 백일재 등이 있다. 관련글보기 예수재(豫修齋) 수륙재(水陸齋) 2011.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