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리8

불신(不信) 불신(不信) 불신(不信)은 진리에 대해 믿지 않는 것을 말한다. 마음이 청정하지 못하여 불ㆍ법ㆍ승 삼보(三寶)를 하찮게 여기고 부처님의 깨달음과 자신이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다. 믿음은 진리를 듣고 사유하고 수행함에 따라 점점 더 확고해 질 수 있다. 2013. 1. 16.
아비달마(阿毘達磨) 아비달마(阿毘達磨) 범어 : Abhidharma 불교의 경전을 경,율,론으로 나눈 가운데 논부(論部)의 총칭 곧 부처님의 설법을 경, 경을 조직적으로 설명한것을 논이라 한다. 논을 아비달마라 하며 대법(對法)이라 번역. 대법이란 지혜를 말함. 지혜는 진리를 대관(對觀)하는 것이므로 논부를 아비달마라 한다. 아비담(阿毘曇)은 현장이후 번역. 관련글 : 구사론(俱舍論) 2012. 12. 11.
구법 구법 법을 구하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얻고자 원하고 구하는 것. 구도와 같다. 대중에게 처소의 점검을 청하는 작법. 법을 구하는 사람. 2011. 12. 12.
불법(佛法) 불법(佛法) 부처님께서 깨달은 진리, 또는 가르침을 ‘불법’이라고 한다. ‘法’의 원어 ‘담마(法, Dharma)’ ‘다르마(Dhamma)’는 헌법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법칙’ ‘진리’를 뜻한다. ‘진리’란 무엇인가? ‘불변의 이치’ ‘불변의 법칙’이다. 즉 만인이 공감하고 인정하는 ‘사유 필연성’이 바로 진리이다. 불교의 진리(불법)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무얼까? 고통으로부터 벗어남(해탈)과 평온(열반)이다. 무상, 고, 무아이고 열반이다. 수많은 경전들은 모두 이 사실을 일깨워주기 위한 부단한 작업이다. 2011. 8. 13.
법문 (法門) 법문 (法門) 법은 교법. 문은 드나듦의 뜻. 부처님의 교법은 중생으로 하여금 생사의 고해를 벗어나 열반의 피안에 들게 하는 문이므로 이같이 이름. ‘진리를 깨친 분의 가르침’ 또는 ‘법(法)’ 즉 ‘진리(法)의 세계로 들어가게 하는 문(門)’이라는 뜻에서 ‘법문(法門)’이라고 한다. 진리를 깨친 이의 가르침=말씀은 어리석은 중생들로 하여금 집착과 욕망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서 피안(니르바나, 열반)의 세계에 이르게 하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스님들의 설법을 통칭하여 법문이라고 한다. 스님들은 부처님을 대신하여 가르침을 전한다. 2011. 8. 2.
성불(成佛 성불(成佛) 부처님의 진리를 깨달아 거룩한 성인이 되라는 뜻. 모든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불성을 찾으라는 의미. 불성이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見性)했다고 해서 그것으로서 부처가 된 것(成佛)은 아니다. 부처란 기능적으로 지혜가 작용되어야 한다. 지혜가 작동되지 않는다면 아직 완전한 부처가 아니다. 전시관에 세워져 있는 차는 차가 아니다. 고장 난 차, 서 있는 차는 자동차가 아니다. 시동이 걸려 있지 않은 차는 아직 달릴 수 없다. 자동차로서 기능이 가동되었을 때만 자동차다. 2011. 5. 17.
무공용지 (無功用智) 무공용지 (無功用智)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진리에 계합되는 지혜 보살의 계위중에서 8지(地)이상의 보살은 애쓰지 않더라도 자기의 지혜가 저절로 진리에 계합한다. 이 지혜를 무공용지라 한다. 2010. 12. 31.
공덕법신 (功德法身) 공덕법신 (功德法身) 부처님은 여러 가지의 수행을 닦음으로써 그 공덕으로 법신을 얻었다는 의미. 법신(法身)이란 진리의 본체로서의 부처님. 2010.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