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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5

사유(四有) 사유(四有) 중생들이 윤회전생(輪回前生)하는 1기(期)를 넷으로 나눈 것. 중유(中有), 생유(生有), 본유(本有), 사유(死有) 중유(中有)는 전생과 금생 쪼는 금생과 내생의 중간에 있는 몸. 곧 후음(後陰)을 받지 못하고 중음(中陰)으로 있을 때. 생유(生有)는 금생에 탁태(托胎)하던 맨 처음 몸 본유(本有)는 나서부터 죽을 때까지의 몸. 사유(死有)는 금생의 맨 나중 몸. 목숨이 끊어지는 1찰나 관련글 : 중유(中有) 중음(中陰) 중음(中陰) 건달(乾達) 건달바 2013. 6. 27.
생주이멸(生住異滅) 생주이멸(生住異滅) 만유의 온갖 법이 생멸 변이(變異)하는 모양을 말하는 명목. 생상(生相), 주상(住相) 이상(異相) 멸상(滅相) 관련글 : 삼세실유(三世實有) 법체항유(法體恒有) 본상(本相) 찰나 무위(無爲) 사상 (四相) 생멸(生滅) 2012. 2. 7.
삼세 불교에서 살아가는 세상을 시간적으로 구분한 것으로, 과거·현재·미래 즉,전세·현세·내세를 뜻한다. 범어 trayo-dhvanah 과거 현재 미래 또는 전생, 금생, 내생을 말한다. 그 시간의 길고 짧은 것은 문제가 아니다. ⑴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은 현재세, 이 세상에 태어나기 이전의 세상은 과거세, 죽은 뒤에 태어날 세상은 미래세. ⑵1찰나를 현재, 그 앞을 과거, 그 뒤를 미래라고 함. ⑶지금은 현재, 지나간 때는 과거, 아직 오지 않은 때는 미래. ⑷겁(劫)을 단위로 하여 현겁(賢劫)을 현재, 장엄겁(莊嚴劫)을 과거, 성수겁을 미래라고 함. 삼세란 시한적 구분으로서 무한한 시간을 인간 존재에 맞추어서 세 토막 낸 것이다. ‘세(世)’란 ‘흐르다’ 또는 ‘격별’의 의미를 갖고 있다. 곧 모든 존재와.. 2011. 7. 25.
영불현행위(永不現行位) 영불현행위(永不現行位) 보살계위(階位)의 10지(地) 중 제8지로부터 불과(佛果)에 이르기까지를 말함. 이 지위에서는 무루심(無漏心)이 자기 뜻대로 상속하여 번뇌가 일어나지 아니함으로 영불현행위, 또 공덕이 찰나에 증진함으로 찰나증진위(刹那增進位)라고도 한다 2011. 5. 12.
생멸(生滅) 생멸(生滅) 생기(生起)와 멸진(滅盡)을 병칭하는 것으로 기멸(起滅)이라고도 한다. 인연이 화합하여(곧 모든 조건이 만족하게 되어) 성립하는 만유(곧 有爲法)는 변천하는 성질의 것(無常)이므로 반드시 생멸(生滅)한다. 인연을 여의고 존재하는 영구불변(永久不變 -常住)하는 것(곧 無爲法)은 無生無滅(不生不滅)이다. 단 대승大乘에서는 유위법有爲法에도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뜻이 있다고 한다. 또 생멸生滅은 시간의 최소단위(刹那)로 논하면 찰라찰라에 생멸하므로 이것을 찰나생멸刹那生滅(刹那滅)이라 한다. 관련글 찰나 2011.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