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좌와 어묵동정2 행리처(行履處) 행리처(行履處) 행리는 실천 또는 실행을 의미하는 말로 궁리(窮理)라고도 한다. 곧 행주좌와 어묵동정(行住坐臥 語黙動靜)등의 일상생활을 말하고 또 사찰에서 행하는 예불이나 정진 등 사찰의 의식 전반을 가리킨다. 2011. 3. 9. 포행(布行) 포행(布行) 선(禪)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앉아서 하면 좌선(坐禪)이요, 걸어 다니면서 하면 행선(行禪)이다. 심지어 누워서 하면 와선(臥禪)이다. 사실 행주좌와(行走坐臥) 어묵동정(語?動靜) 어느 것 하나 선이 아닌 것이 없다. 여기서 말하는 포행(布行)은 좌선과 더불어 따라 다닌다. 선방에서 좌선을 하면 다리에 쥐가 나고 혈행이 안 좋아진다. 그래서 선방에선 50분 좌선에 10분 포행을 하도록 되어 있다. 간단히 말해서 포행은 가볍게 걸으며 몸을 푸는 것을 말한다. 대체로 포행은 시계바늘과 반대방향으로 돈다. 관련글 경행(經行) 경행(經行) 2011.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