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성지안1 천경집(天鏡集) 천경집(天鏡集) 《天鏡集》은 해원(海源 1691∼1770)의 문집이다. 해원의 자는 천경(天鏡), 호는 함월(涵月)이며, 환성지안(喚醒志安)의 법을 이었다. 《천경집》은 3권1책으로, 純祖 21년(1821) 鶴城府 雪峰山 釋王寺 留板本이 전한다. 권上은 詩, 권中·下는 文이다. 文은 記·序·祭文·事蹟·行狀·疏·勸善文·上梁文 등인데, 특히 記와 序가 많다. 이 문집의 序는 鶴城府伯(趙冠岩?)이 썼으며(1821), 卷末에 門人 聖岸이 쓴 行蹟(1771)과 吳尙顯의 跋, 南有容과 黃景源의 眞讚, 그리고 華嶽知濯의 跋이 있다. 2012.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