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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사4

동사섭(同事攝) 동사섭(同事攝) 4섭중의 하나. 불,보살이 중생의 근기에 따라 몸을 나타내되 그 들과 사업, 이익을 같이하면서 고락을 같이하고 화복을 함께함으로써 진리의 길로 이끌어 들이는 것을 말한다. 관련글 : 사섭법 (四攝法) 희사(喜捨) 사무량심(四無量心) 2013. 4. 6.
자비희사 (慈悲喜捨) 자비희사 (慈悲喜捨) 이 네 가지를 사무량심(四無量心)이라 함. 즉 한없는 중생을 자비롭게 여기는 네 가지 마음. 관련글 : 사무량심(四無量心) 사섭법 (四攝法) 희사(喜捨) 2012. 2. 21.
사무량심(四無量心) 사무량심(四無量心) 사무량심(四無量心)이란 자(慈), 비(悲), 희(喜), 사(捨)를 말하는 것으로 이것은 타인을 대할 때 그 마음을 어떻게 갖느냐 또는 어떻게 쓰느냐 하는 마음가짐, 마음 씀씀이의 내용을 나타내는 것이다. 1. 자무량심(慈無量心) 우리중생은 각자 타인을 대함에 원수처럼 대하기도하고 또 성낸 얼굴로 싫어하는 모습으로 대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남에게 고통을 주는 것으로 불자 가 하여야 할 일은 못된다. 우리가 진정한 불자라면 반드시 이를 떠나 만인을 평등하게 사랑하여 즐거움을 주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를 곧 자무량심(慈無量心)이라 한다. 2. 비무량심(悲無量心) 중생을 교화한다는 말은 곧 모든 고통을 떠나도록 한다는 말과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이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 2011. 11. 3.
보시(布施) 보시(布施) 희사(喜捨), 증여(贈與), 기증(寄贈). 보시에는 세 가지가 있다. 돈, 뜨는 재물을 주는 것을 ‘재시(財施)’라 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법문을 해 주는 것을 법시(法施)라 하고,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을 편케 해 주는 것, 두려움, 공포, 불안감을 없애 주는 것을 무외시(無畏施)라고 한다. 보시 가운데서도 진정한 보시를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라고 한다. ‘무주상보시’란 보시를 했지만 마음 속에 보시를 했다는 의식(意識=住相)이 조금도 없는 보시이다. 사실 말이 쉽지 무주상보시란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보시를 하거나 남을 도와주면 대가, 기대를 바라는 것이 속성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진정한 보시가 아니다. 보시를 할 적에는 대가를 바라지 말아야 한다... 2011.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