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한지옥2 아타타(阿吒吒) 아타타(阿吒吒) 8한지옥의 3번째 지옥. 또는 아찰타(阿哳吒). 한기(寒氣)가 심하여 임을 벌리지 못하고 혀만 움직여 “아타타”한다 하여 그 소리로 지옥을 이름짓다. 아다다라고 부르기도 한다. 관련글 : 지옥의 구조 한빙지옥 2014. 3. 26. 지옥의 구조 지옥의 구조 망자가 명부판관들로부터 심판을 받을 때 가장 최하점수를 받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다. 한마디로 살아 생전에 못된 짓을 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내세중에서 가장 공포스럽고 고통스러운 곳이 지옥이다. 그런데 지옥여행은 동서양을 불문하고 가장 인기있는 명소다. 워낙 수많은 문학과 회화, 영화등에서 다루어 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원래 듣기만 하고 가보지 못한 곳일수록 더 가보고 싶은 법이다. 지옥은 크게 8대지옥과 각각에 딸린 16소지옥으로 나뉜다. 원래는 8열지옥과 8한지옥이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8한지옥은 인기가 시들하더니 관심속에서 사라져 버렸다. 장사가 잘 안되는 모양이다. 우선 작명(作名)에서 실패했다. 지옥의 이름이 상상의 공간과 언밸런스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기.. 2012.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