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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
원(圓)․ 윤(輪)․ 단(壇)․ 장(場)․ 회(會)․ 중(衆)이라 번역.
흔히 만개한 연꽃과 여덟 잎사귀의 그림에 비유된다.
우주의 본질, 또는 생명의 진수가 가득한 원형의 바퀴를 뜻하며 부처님의 큰 생명력에 하나가 되고자하는 깨달음을 향한 안내도라 할 수 있다.
⑴우주의 진리, 깨달음의 경지, 부처나 보살의 서원․ 가르침․ 세계를 상징적으로 묘사한 그림.
⑵깨달음을 닦는 장소, 곧 도량(道양).
⑶한 곳에 여러 부처나 보살을 모신 단.
만다라(mandala, 曼茶羅) : 티베트불교를 대표하는 미술. 모든 법을 다 원만하게 갖추어서 결함이 없다는 뜻.
통상적인 언어를 가지고 표현할 수 없는 깨달음의 세계를 한 장의 그림 속에 도형화한 것이다.
화엄의 세계, 밀교적 깨달음의 세계라고 할 수 있다.
만타라(曼陀羅).만달라(曼羅)라고도 쓰며, 줄여서 만다(曼茶)라고도 한다. 또 만다라에는 금강계 만다라.태장계 만다라 등이 있다.
관련글 : 이만다라(理曼茶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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