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다라

by 정암 2011. 8. 4.
반응형

만다라

원(圓)․ 윤(輪)․ 단(壇)․ 장(場)․ 회(會)․ 중(衆)이라 번역.

흔히 만개한 연꽃과 여덟 잎사귀의 그림에 비유된다.
우주의 본질, 또는 생명의 진수가 가득한 원형의 바퀴를 뜻하며 부처님의 큰 생명력에 하나가 되고자하는 깨달음을 향한 안내도라 할 수 있다.

⑴우주의 진리, 깨달음의 경지, 부처나 보살의 서원․ 가르침․ 세계를 상징적으로 묘사한 그림.
⑵깨달음을 닦는 장소, 곧 도량(道양).
 ⑶한 곳에 여러 부처나 보살을 모신 단.

만다라(mandala, 曼茶羅) : 티베트불교를 대표하는 미술. 모든 법을 다 원만하게 갖추어서 결함이 없다는 뜻.

통상적인 언어를 가지고 표현할 수 없는 깨달음의 세계를 한 장의 그림 속에 도형화한 것이다.

 화엄의 세계, 밀교적 깨달음의 세계라고 할 수 있다.

만타라(曼陀羅).만달라(曼羅)라고도 쓰며, 줄여서 만다(曼茶)라고도 한다. 또 만다라에는 금강계 만다라.태장계 만다라 등이 있다.

 

관련글 : 이만다라(理曼茶羅)





반응형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탁 (木鐸)  (0) 2011.08.12
망상(妄想)  (0) 2011.08.09
무아(無我)  (0) 2011.08.08
무심(無心)  (0) 2011.08.03
무문관(無門關)  (0) 2011.07.26
마등가(摩登伽 Matanga)  (0) 2011.07.24
마두관음(馬頭觀音 Hayagriva)  (0) 2011.05.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