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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쟁 (無諍) 무쟁 (無諍) 탐욕과 노여움 등의 번뇌가 일지 않음. 諍(쟁)은 다툰다의 뜻이지만 여기서는 다툼으로 생기는 번뇌. 2010. 9. 24.
무주(無住) 무주(無住) 주(住)는 머무는 곳이란 뜻으로 집착하는 곳을 의미한다. 따라서 무주(無住)란 고정적인 상태를 부정하는 말로 이며 또 보살은 지혜(智慧)에 의해서 생사(生死)에 주(住)하지 않고 자비(慈悲)에 의해서 열반(涅槃)에 주(住)하지 않는다무주상열반(無住處涅槃)고 한다. 2010. 9. 24.
무위(無爲) 무위(無爲) 진리(眞理)의 다른 이름 위(爲)는 조작(造作)의 뜻. 인연의 조작이 없는 것을 이름. 또는 생주이멸(生住異滅) 4상(四相)의 변천이 없는 것을 말한다. 2010. 9. 24.
무생(無生) 무생(無生) 열반(涅槃)의 진리(眞理)는 생멸(生滅)이 없으므로 이르는 말. 2010. 9. 24.
무법유법공 (無法有法空) 무법유법공 (無法有法空) 무법(과거, 미래의 존재)과 유법(현재의 존재) 이 모두 공하다는 것. 2010. 9. 24.
무량수경우바제사원생게 (無量壽經優婆提舍願生偈) 무량수경우바제사원생게 (無量壽經優婆提舍願生偈) 인도의 천친(天親)보살이 지은 책이름. 왕생론(往生論)이라고도 함 관련글 : 세친(世親, Vasubandhu) 2010. 9. 24.
무간삼매 (無間三昧) 무간 삼매 (無間三昧) 불생(不生) 불멸(不滅)의 이치를 관찰해 간단(間斷) 되지 않는 삼매. 관련글 : 법경삼매 (法鏡三昧) 삼매 (三昧) 2010. 9. 20.
명현양계 (冥顯兩界) 명현양계 (冥顯兩界) 명계(冥界)와 현계(顯界)의 두 세계 명계는 죽은 다음의 세계, 현계는 현재 사는 사바세계 2010. 9. 20.
명별의통 (名別義通) 명별의통 (名別義通) 명(名)은 별교(別敎)이고 의(義)는 통교(通敎)라는 뜻. 2010. 9. 20.
무상(無相 alaksana/animitta) 무상(無相 alaksana/animitta) 모든 사물에는 고정적(모습)․실체적(모양) 특질이 없다는 의미. 상(相)은 특징을 말한다. 유상(有相)의 반대어이다. 무상은 공(空)의 사상을 근본으로 한다. 모든 사물은 공이며 자성(自性)이 없다. 그러므로 무상이며, 무상이기 때문에 청정(淸淨)하게 된다. 또한 무상은 차별․대립의 모습(相)을 초월한 무차별의 상태를 말하기도 하는데, 그 수행을 무상관(無相觀), 무상삼매(無相三昧)라고 한다. 또한 불교 수행의 최고경지인 삼해탈문(三解脫門 : 空․無相․無類)의 무상은 일체의 집착을 떠난 경지를 말한다. 따라서 무상은 열반(涅槃)의 이명(異名)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1)고유한 형태나 모양이 없음. 불변하는 실체나 형상이 없음, 고유한 실체가 없는 공(空)의 .. 2010.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