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57

정두(淨頭) 정두(淨頭) 선사(禪寺)에서 화장실을 청소하며 세정(洗淨)하는 물을 긷는 일을 맡은 소임 2013. 11. 8.
정념왕생(定念往生) 정념왕생(定念往生) 죽음을 앞두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바로 정토에 생각을 두어 아미타불의 내영(來迎)을 맞아 합장하고 죽음에 나아감을 말한다. 관련글 : 아미타불(阿彌陀佛) 왕생(往生) 2013. 8. 6.
제개장보살(除蓋障菩薩) 제개장보살(除蓋障菩薩) 제개장은 온갖 번뇌의 장에를 제한다는 것. 이 보살은 일체중생의 번뇌를 제하기 위하여 제개장 삼매(三昧)중에 있다. 태장계 만다라에서는 제개장원(院)의 주존(主尊). 현도 만다라에서는 지장원의 하부에 있다. 관련글 : 만다라 2013. 6. 28.
적멸위락(寂滅爲樂) 적멸위락(寂滅爲樂) 적멸은 열반의 번역. 생멸변화가 없는 적멸한 경지를 생사변천이 있는 미한 세계에 대하여 낙이라 한 것. 관련글 : 적멸(寂滅) 나찰 2013. 6. 17.
지전(紙錢) 지전(紙錢) 음전(陰錢), 우전(寓錢) 이라고도 한다. 종이로 돈 모양을 만든 것. 선종에서 시식(施食) 또는 우란분회(盂蘭盆會) 때에 이것을 많이 연결하여 법당 기둥같은 곳에 걸었다가 불사가 끝나면 불살라서 귀신에게 이바지 한다. 우리나라 속어로는 금은전(金銀錢)이라 한다. 관련글 : 우란분절 우란분재(盂蘭盆齋) 우란분절 시식(施食) 2013. 6. 15.
증상과(增上果) 증상과(增上果) 어떤 유위법이 생길 때에 자기 이외의 다른 일체법이 직접으로 힘을 주거나 또는 방해하지 않거나 하여 도와주는 관계로 생기게 되는 것. 곧 다른 일체 것이 능작인(能作因)이 되어서 그 증상력(增上力)에 의하여 생긴 결과를 말한다. 관련글 : 구과 2013. 5. 5.
중유(中有) 중음(中陰) 중유(中有) 중음(中陰)이라고도 한다. 윤회전생(輪廻轉生)할 때에 이 생을 끝내고 다음 생을 받을 때까지의 중간존재. 극선(極善), 극악(極惡)한 사람은 죽으면서 바로 다음 생으로 간다 한다. 중음(中陰) 사람이 죽은 뒤에 다음생을 받아 날 때까지의 칠칠일(七七日)까지를 중음이라 한다. 극히 선하거나 극히 악한 업을 지은 사람은 죽으면서 곧 다음 생을 받음으로 중음이 없으나 보통으로는 이 중음으로 있을 동안에 다음생의 과보가 결정된다고 함. 관련글 : 건달바 건달(乾達) 2013. 4. 5.
점교(漸敎) 점교(漸敎) ① 화엄종에서 5교(五敎) 가운데 시교(始敎)와 종교(終敎)를 말한다. 이것은 문자로 이치를 나타내고 수행하는 계급을 세워 점차로 증과함을 말한 법문이므로 점교라 한다. ② 화의(化儀) 4교(敎)의 하나. 천태종의 말. 소승에서 대승으로 정칙적(正則的)인 점차의 순서를 밟아 설한 교. 곧 아함(阿含), 방등(方等), 반야(般若)의 순서로부터 법화(法華), 열반(涅槃)에 이르는 설법. ③ 남중(南中)3교의 하나. 녹야원에서 을 설함으로부터 쌍림에서 을 설할 때까지 소승에서 점차로 대승에 이르는 것. ④ 광통(光統) 3교의 하나. 근기가 미숙한 사람을 위하여 먼저 무상(無常)을 말하고, 뒤에 상(常)을 말하며 또는 먼저 공(空)을 말하고 뒤에 불공(不空)을 말하는 등 이렇게 많은 법문을 점차로 .. 2013. 4. 4.
주력(呪力) 주력(呪力) 주력이란 주문(呪文)의 힘이란 뜻이다. 주문은 긴것을 다라니라 하고 짧은 것을 만트라 라고 한다. 다라니는 총지(摠持)라고 번역하는데 이 다라니가 무량부면한 참 뜻을 지니고 있어서 이것을 외우는 사람은 한량없는 공덕을 성취하기 때문에 모든 좋은 뜻을 다 지녔다는 뜻으로 총지라고 하는 것이며 만트라는 진언(眞言) 또는 밀어(密語)라 번역하는 데 그것이 참된 부처님의 말씀이고 비밀한 깊은 뜻이 들어 있는 말씀이므로 진언 또는 밀어라고 하는 것이다. 이 진언은 밀교(密敎)에서 외는것을 주로 하는 것인데 밀교의 주장에 의하면 부처님이 이 사바세계의 중생을 위하여 중생의 근기에 응하여 화현하신 몸으로써 현세의 중생의 업을 바로 잡기 위한 수단으로 여러 가지 방편설을 베푸신것은 현교(縣敎)로서 중생에 .. 2013. 2. 27.
정사유(正思惟) 정사유(正思惟) 팔정도의 하나. 무루의 지혜로 4체(諦)의 이치를 추구 고찰(追求考察)하고 관(觀)이 더욱 지취하게 함을 말한다. 관련글 : 팔정도 (八正道) 2013.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