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량 (有量)
↔무량(無量). 한량이 있다는 뜻.
세계의 사물에 한정이 있음을 말한다.
유량제상(有量諸相)
한량 있는 여러 모양이란 뜻.
넓은 뜻으로는 미계(迷界)의 만법을 가리키는 것이나, 좁은 의미로는 그 중에 사는 중생을 말함.
아직 미계에 있어서 몸과 마음에서 무변(無邊)을 얻지 못하고, 일정한 한 량이 있으며, 또 그 상태가 한결같지 않고 차별하다는 뜻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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