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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무량수경11

16관(十六觀) 16관(十六觀) 아미타불의 불신 국토를 관상(觀想)하는 16종의 관법. 에서 위뎨희 부인과 다음 세상에 날 중생들을 위하여 극락세계에 가서 나는 한 방편으로 제시(提示)한 수행법. 1.일상관(日想觀) : 떨어지는 해를 보아서 극락정토를 관상(觀想)함. 2.수상관(水想觀) : 극락의 대지가 넓고 평탄함을 물과 얼음에 비교하여 관상함. 3.지상관(地想觀) : 분명하게 극락의 대지를 관상함. 4.보수관(寶樹觀) : 극락에 있는 보수(寶樹)의 묘용을 관상함. 5.보지관(寶池觀) : 극락에 있는 연못의 8공덕수의 묘용(妙用)을 관상함. 6.보루관(寶樓觀) : 극락의 5백억 보루각(寶樓閣)을 관상 함. 7.화좌관(華座觀) : 칠보로 장식한 부처님의 대좌(臺座)를 관상 함. 8.상관(像觀) : 형상과 관상하는데 나타.. 2013. 7. 29.
섭취문(攝取門) 섭취문(攝取門) ↔ 억지문(抑止門) 정토교의 근본 경전인 3부경중 에는 5역죄를 범한 이와 부처님의 정법을 비방한 이는 극락세계에 가서 나지 못한다고 억지하고 에서는 5역죄를 지은 이도 왕생할수 있다고 하였는데 억지문(抑止門)은 아미타불의 방편설이요 섭취문은 결정설이라 함. 관련글 : 섭취(攝取) 오역죄 오역죄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아미타경(阿彌陀經) 무량수경(無量壽經) 2012. 10. 2.
십념왕생(十念往生) 십념왕생(十念往生) 5역죄(逆罪)를 지은 이라도 죽을 때에 선지식의 가르침을 따라 지성으로 열 번만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면 극락세계에 가서 난다는 말. 하품하생에 있다. 관련글 : 오역죄 오역죄 십념(十念) 선지식 (善知識)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2012. 3. 13.
관음경 관음경 관세음보살을 찾고 믿으면 괴로움이 닥치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모습을 화하여 대자비의 마음으로 고통과 두려움을 덜어주고 함께 해주시어 큰 지혜와 힘을 얻는다고 설한 경. 본래 이름은 으로 관음신앙의 가장 대표적인 경전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관음경은 법화경의 제25품에 해당하는 경전이나 독립된 경전으로 만든 것이다. 따라서 다른 경전은 모두 첫부분이 '여시아문(如是我聞)'으로 시작하지만 관음경은 무진의(無盡意)보살이 일어나 부처님께 '관세음보살'이 그렇게 불리게 된 이유를 묻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질문을 받는 부처님께서 관세음보살이라 불리게 된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는데 바로 이 문답이 관음경의 내용이다. 이 경전은 관세음보살의 대자대비에 의자하면 일체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고, 갖가지 .. 2011. 9. 27.
광대 광대 광명(光明)으로 이루어진 금대(金臺)를 말한다. 에는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이때 부처님께서 미간으로부터 빛을 발하여 그 금빛이 시방의 무량한 세계를 두루 비추고 돌아와 부처님의 정수리에 머물고, 다시 변하여 금대가 되니 마치 수미산과 같다. 2011. 9. 25.
관불위종 관불위종 염불위종의 대응. 관무량수경은 관불삼매로써 근본취지를 삼는다는 뜻. 염불이 관무량수경에 암암리에 설하고 있는 진실의 취지라고 하는데 대하여, 관무량수경에 분명히 설하고 있는 취지는 관불이라고 판정하는 것. 관련글 :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무량수경(無量壽經) 2011. 9. 21.
관대세지색신상 관대세지색신상 관무량수경에서 말하는 16관의 제11. 또 세지관. 대세지보살의 몸의 특징을 관상하는 것. 2011. 9. 4.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아미타경·무량수경과 함께 정토삼부경의 하나이며 불교정 토신앙의 근본 경전중의 하나이다. 관경(觀經) 십육관경(十六觀經) 관무량수불경(觀無量壽佛經)이라고도 한다. 범본과 티베트본은 소실되어 버리고 한역본만 남아 있기 때문에 그 성립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정토삼부경 가운데 가장 발전된 사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미뤄 볼 때 대략 4세기경에 성립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역본은 424년 유송(劉宋)의 강량야사(畺良耶舍)가 변역했다. 경명에서 알 수 있듯 이 경전은 극락정토의 장엄함과 그곳에 주재하는 무량수불과 좌우에서 보좌하는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생각하는 내용으로 돼있다. 여기서 '생각한다'는 말에는 두 가지 뜻이 있는데 하나는 극락정토를 머리 속에 떠올리는 관견(觀.. 2011. 7. 15.
관상염불(觀想念佛) 관상염불(觀想念佛) 정토종에서의 염불은 아미타불에 생각을 응집시켜, 그 광대한 구제의 대비원력에 의해서 극락에 왕생하고자 하는 행이다. 이러한 염불의 행에는 아미타불의 법신(法身)을 염하는 실상염불(實相念佛)과 아미타불의 상호와 그 공덕을 생각하여 염하는 관상염불(觀想念佛)과 아미타불의 이름을 부르는 칭명염불(稱名念佛)이 있다. 이 중 실상염불은 법신불로서의 아미타불을 염하는 것이기 때문에 차원 높은 종교체험의 영역에 속하여서 평범한 수행으로는 미칠 수 없고, 사람들의 일상생활과는 거의 관계가 없는 것으로 인식 되어 있다. 이러한 관계로 자연히 염불이라 하면 관상염불과 칭명염불을 가리키는 것이 되었고, 이 두 가지 염불이 정토왕생의 중요한 행이 되었다. 관상염불이란 고요한 곳에서 정신을 통일하여 부처님의.. 2011. 4. 14.
아미타경(阿彌陀經) 아미타경 무량수경, 관무량수경과 아울러 정토삼부경으로 알려진 정토신앙의 근본경전. 이 경은 무량수경을 간결히 한 것이다. 그래서 무량수경을 대무량수경(大無量壽經), 대경(大經)이라 한데 비해 아미타경은 소무량수경(小無量壽經), 소경(小經)이라 부른다. 특히 이 경은 석가모니가 자진해서 설한 무문자설경(無問自說經)이다. 대부분의 경전은 제자들의 간청에 의해 설한 것이다. 내용은 극락의 장엄과 아미타신앙을 설한 것이다. 무량수경이나 관무량수경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사지경(四紙經)이라 할 정도로 짧은 게 특징이다. 간결하고 유려하다. 그래서 많은 불자들이 독송해왔다. 또한 이 경에 근거하여 수없는 염불회(念佛會)가 생겼다. 한역(漢譯)은 3종이 있는데 구마라습의 번역본이 가장 널리 유포되어 있다. 주석서도.. 2011.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