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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3

나반존자(那畔尊者) 나반존자(那畔尊者) 독수성(獨修聖) ․ 독성(獨聖). 우리나라에서는 말세의 복발이라고 신앙하는 나한(羅漢). 머리카락이 희고 눈썹이 긴 모양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빈두로존자를 가리키는 듯. 관련글 : 독성 독성각 삼성각 2013. 3. 30.
삼성각 삼성각 산신(山神)과 칠성(七星), 독성(獨聖)을 한데 모신 전각. 우리의 전통적인 토속신앙을 불교적으로 수용한 예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삼성각에 모셔진 산신과 칠성과 독성은 각각 독립된 전각에 봉안되기도 한다. 산신은 우리나라 국토의 70%가 산악인 점에 비추어 쉽사리 정신적 의지처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얀 수염의 산신할아버지는 호랑이와 콤비를 이루고 있다. 호환(虎患)에 대한 공포와 외경심이 만들어낸 상징이었을 것이다. 지금도 어지간한 사찰에는 산신각이란 이름으로 살아 남아 있다. 칠성은 수명을 담당하는 북두칠성의 화신으로 신앙의 뿌리가 대단히 깊다. 북두각(北斗閣)이라고도 한다. 독성은 나반존자(那畔尊者)라고 하며 홀로 십이인연(十二因緣)의 이치를 깨달아 독성(獨聖)이라고 한다. 말세 중생.. 2012. 2. 12.
독성각 독성각 스승없이 혼자 공부하여 깨우친 분들을 모신 곳으로 나반존자가 그 주인이라 할 수 있다. 송광사의 독성각이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 말세에 중생들이 의지할 복전이라고 믿고 있는 나반존자라 불리우는 독성이 모셔진 전각으로 나반존자는 원래 16나한 중의 한 분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그 때의 이름은 빈도라 발라사 이었다 하며 깍은 흰머리카락과 긴 눈썹의 용모가 특징적이다. 관련글 : 나반존자(那畔尊者) 독성 201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