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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8

양부만다라(兩部曼茶羅) 양부만다라(兩部曼茶羅) 밀교에서 금강계 만다라와 태장계 만다라를 말한다. 이만다라(理曼茶羅) 만다라 2020. 9. 17.
이만다라(理曼茶羅) 이만다라(理曼茶羅) 태장계 만다라를 말한다. 양부(兩部)의 만다라를 이(理) 지(智)에 해당하면 태장계는 중생이 본래있는 이성(理性)의 덕을 나타내는 것. 금강계는 여래가 처음 이룬 지상(智相)을 말한다. 관련글 : 만다라 2013. 10. 1.
제개장보살(除蓋障菩薩) 제개장보살(除蓋障菩薩) 제개장은 온갖 번뇌의 장에를 제한다는 것. 이 보살은 일체중생의 번뇌를 제하기 위하여 제개장 삼매(三昧)중에 있다. 태장계 만다라에서는 제개장원(院)의 주존(主尊). 현도 만다라에서는 지장원의 하부에 있다. 관련글 : 만다라 2013. 6. 28.
밀교의 융성 밀교의 융성 대승블교의 두 학파가 학문불교로서 변화해 가면서 초기의 신선함을 잃는 것과 함께 밀교(密敎)가 일어나 마침내 인도 불교의 주류를 이루었다. 밀교란 비밀불교란 뜻으로 주술적인 의례를 통해서 신비주의적인 교의를 설법하는 가르침이다. 이미 원시불교 무렵부터 인도 일반사상의 영향을 받아 주술적 요소가 불교에 침입해 특히 재가신자들 사이에서 그것을 배제하는 일은 불가능했었다. 재가신자들에게서 흥했던 대승불교에서는 더더욱 그런 경향이 심했다. 한편에서는 공과 같은 심오한 철학을 탄생시키면서도 경전은 대부분 다라니 따위의 주문을 설교했으며 그 효과를 가르쳤다. 부처님의 법신이란 이론도 이런 범신론적 경향에서 신비주의와 쉽게 결합하고, 오히려 신비주의적 해석 안에 불교의 구극적 입장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 2011. 11. 29.
금강계 금강계 금강정경(金剛頂經)에 의거하여 대일여래(大日如來)의 지혜를 드러낸 부문으로, 그 지혜가 견고하여 모든 번뇌를 깨드리므로 금강(金剛)이라 함. 금강계 금강계는 밀교의 본질인 대일여래(大日如來)를 지덕(知德)이라는 측면에서 설한 것이다. 금강은 '견고함'을 의미하는데 대일여래의 지덕은 견고하여 그 어떤 번뇌라도 모두 멸해 버리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와 상대하는 말로 태장계(胎藏界)는 대일여래를 자비(慈悲)의 측면에서 설한 것이다. 각각 남성적, 여성적 원리에 근거하여 받아들인 것이다. 금강계는 , 태장계는 의 설에 의존하고, 이 두가지는 보통 그림으로 도식화된 양계만다라(兩界曼茶羅)로 알려져 있다. 금강계만다라는 구회만다라(九會曼茶羅)라고도 부른다. 관련글 : 구밀 대일여래 만다라 자비(慈悲) 2011. 11. 19.
구계가사 구계가사 결가사ㆍ부동가사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면서 수행하는 스님이 목에 거는 윤가사로서, 9개의 매듭이 있으며, 그것으로써 9계의 중생을 맺어서 제도하는 뜻을 가지게 한다고도 하며, 혹은 금강계 9회 만다라를 표시한다고도 한다. 관련글 : 분소의(糞掃衣) 가사(袈裟) 2011. 11. 16.
만다라 만다라 원(圓)․ 윤(輪)․ 단(壇)․ 장(場)․ 회(會)․ 중(衆)이라 번역. 흔히 만개한 연꽃과 여덟 잎사귀의 그림에 비유된다. 우주의 본질, 또는 생명의 진수가 가득한 원형의 바퀴를 뜻하며 부처님의 큰 생명력에 하나가 되고자하는 깨달음을 향한 안내도라 할 수 있다. ⑴우주의 진리, 깨달음의 경지, 부처나 보살의 서원․ 가르침․ 세계를 상징적으로 묘사한 그림. ⑵깨달음을 닦는 장소, 곧 도량(道양). ⑶한 곳에 여러 부처나 보살을 모신 단. 만다라(mandala, 曼茶羅) : 티베트불교를 대표하는 미술. 모든 법을 다 원만하게 갖추어서 결함이 없다는 뜻. 통상적인 언어를 가지고 표현할 수 없는 깨달음의 세계를 한 장의 그림 속에 도형화한 것이다. 화엄의 세계, 밀교적 깨달음의 세계라고 할 수 있다. .. 2011. 8. 4.
복장물(腹藏物) 복장물(腹藏物) ‘불상에 봉안되는 불교적 상징물’ 불상을 조성하면서 불상의 몸 안에 사리·불경 등을 넣는 것으로 넓은 의미로는 불상 즉, 불·보살이나 나한상 등의 여러 존상 내부에 봉안되는 여러 가지 불교적 상징물 또는 그것을 넣는 행위를 일컫는 말이다. 처음 탑에 봉안하여 숭배되던 사리는 점차 외경의 대상이 되어 사리신앙이 크게 유행된다. 그래서 탑뿐만 아니라 불경이나 불화에도 봉안하였고, 불상의 배안에도 장치하게 되었다. 《조상량도경》에 의하면, 초기에는 불상의 머리 부분에 사리를 장치한 것으로 믿어지지만, 점차 배안에 넣게 되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불상 복장 안에는 사리와 사리통, 5곡이나 오색실, 불경과 외복, 다라니와 만다라, 복장기나 조성기 등을 머리와 배의 빈 부분에 가득 채워 넣었는데, 대.. 2011.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