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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계14

동부동법(動不動法) 동부동법(動不動法) 욕계의 법은 무상하고 빠르므로 동법(動法)이라하고 색계, 무색계의 법은 오래감으로 부동법(不動法)이라 한다. 관련글 : 욕계(欲界) 무색계(無色界) 2014. 8. 24.
식주(識住) 식주(識住) 식이 안주하는 곳. 욕계, 색계에서는 5온(蘊)을 체(體)로 하고 무색계에서는 4온을 체로 함. 2014. 2. 1.
사욕(四欲) 사욕(四欲) 4가지 애욕 정욕(情欲) 색욕(色欲) 식욕(食欲) 음욕(淫欲) . 욕계에는 4욕. 색계에는 정욕, 색욕. 무색계에는 정욕만 있어 3계의 구별이 다르다. 2013. 10. 3.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 비유상비무상처(非有想非無想處)라고도 함. 무색계의 4천(天). 이 하늘은 3계(三界)의 맨 에 있으므로 유정천(有頂天)이라고도 한다. 이 하늘에 나는 이는 하지(下地)와 같은 거칠은 생각이 없으므로 비상(非想) 또는 비유상(非有想). 그러나 세밀한 생각이 없지 아니함으로 비비상(非非想) 또는 비무상(非無想)이라 한다. 비유임으로 외도들은 (眞涅槃處)라 하고 비무상임으로 불교에서는 이것도 생사하는 곳이라 한다. 관련글 : 사공정(四空定), 사무색정(四無色定) 천도(天道) 무색계(無色界) 삼계(三界 2013. 4. 21.
아어취(我語取) 아어취(我語取) 4취(取)의 하나. 색계, 무색계의 각각 견혹(見惑)16가지와 수혹(修惑) 3가지 모두 39혹을 말함. 아어라 함은 내 몸의 말이란 뜻. 색계, 무색계의 혹은 외계의 대상에 의하지 않고 나의 말에서 생기는 것이므로 아어취라 한다. 관련글 : 색계(色界) 무색계(無色界) ? 2013. 4. 1.
사공정(四空定), 사무색정(四無色定) 사공정(四空定), 사무색정(四無色定) 공무변처정(空無邊處定) 먼저 색(色)의 속박을 싫어하여 벗어나려고 색의 상(想)을 버리고 무한한 허공관을 하는 선정(禪定). 식무변처정(識無邊處定) 다시 더 나아가 내식(內識)이 광대무변하다고 관하는 선정 무소유처정(無所有處定) 식(識)인 상(想)을 버리고 심무소유(心無所有)라고 관하는 선정 비상비비상처정(非想非非想處定) 앞의 식무변처정은 무한한 식(識)의 존재를 관상하므로 비상(非想)인데, 이것은 유상을 버리고 비상을 버리는 선정이므로 비상비비상정이라 한다. 관련글 : 공무변처(空無邊處) 무색계(無色界) 삼계(三界 선정 2013. 3. 16.
유루(有漏) 유루(有漏) 누(漏)는 누설하다는 뜻. 우리들의 6문(門)으로 누설하는 것. 곧 번뇌. 이 번뇌를 따라 늘어나는 뜻을 가진 법, 곧 고체(苦諦), 집체(集諦)를 유루라 한다. 에는 다른 이름이 많다. 취온(取蘊), 유쟁(有諍), 고(苦), 집(集), 세간(世間), 견처(見處), 3유(有) 등 ↔ 무루(無漏) 3루(漏)의 하나. 색계(色界), 무색계(無色界)의 번뇌 관련글 : 유루무루(有漏無漏) 무루(無漏) 손복단(損伏斷) 번뇌(煩惱) 구사론(俱舍論) 2013. 1. 9.
광과천 광과천 색계의 제4선천의 8천 중의 제3천의 이름. 색계십칠천. 관련글 보기 : 색계(色界) 삼계(三界 무색계(無色界) 2011. 10. 5.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화엄경에 나오는 법구(法句)로서, 모든 현상은 오로지 마음이 만든 것이고 마음이 창조해 낸 것이라는 뜻이다. 주의 할 것은 ‘마음이 만들었다’ ‘마음이 창조했다’는 것은 물질적 현상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정신의 영역, 마음의 영역, 즉 번뇌 망상 등 잡념, 번민, 괴로움 등을 가리키는 것이다. 인간사에서 기쁨과 슬픔, 근심과 걱정 등 고락(苦樂)을 포함한 이 세상의 모든 현상은 실재하는 것이 아니고, 모두 다 당사자의 마음 곧 망상이 만들어낸 피조물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물론 번뇌 망상도 모두 마음의 피조물일 뿐이다. 삼계(三界, 욕계.색계.무색계)도 모두 마음의 피조물일 뿐 실존하는 것이 아니다. 실재하는 것으로 보는 것은 중생의 눈이고, 실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는 것.. 2011. 7. 29.
공무변처(空無邊處) 공무변처(空無邊處) 무량공처라고도 함. 물질적 존재가 절무한 공간의 무한성에 대한 삼매의 경지. 욕계와 색계에서의 일체의 물질적인 형태를 떠나고 일체의 작의 가 없는 무변의 공을 관찰하는 장소, 또 거기에서의 선정. 무색계의 4천(天 )중의 첫째. 형체가 있는 이 몸을 꺼리어 무한한 하늘을 동경, 하늘은 무한하다는 견해를 가질 때 생기는 장소이므로 이렇게 불린다. 무색계에는 공간적인 장소는 없지만 과보의 차이에 따라 이렇게 처라고 한다. 공무변처정 가이없는 허공을 생각에 떠올리면서 염하는 정신통일. 공무변처천에 들어가기 위하여 닦고 익히는 선정의 이름. 이것을 근본정을 하고 그 가행위를 근분정이라고 부름 공무변처천 공무변처와 같음. 그 것은 하늘 위에 있으며, 신들과 같은 것이 거기에 살고 있기 때문에 .. 2011.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