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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12

제법실상(諸法實相) 제법실상(諸法實相)은 법화경에 나오는 말로 제법(諸法)은 모든 존재이고, 실상은 실제적인 모습이다. 곧 모든 존재의 진실상, 또는 만법의 참된 모습을 가리킨다. 불교에서 말하는 존재의 실제적 모습, 존재의 실체란 무상이며, 무아이며, 공(空)이다. 무아와 공은 존재의 실상에 대한 규명이다. 그 취지는 존재를 똑바로 보자는 것이다. 영원한 것인가? 이런 규명을 통하여 진실을 발견해 보자는 것이다. 무아와 공(空), 이것은 불교적 시각에서 관찰한 존재론이다. 관련글 : 무아(無我) 공(空) 2011. 7. 13.
사념처 사념처 삼십칠조도품 가운데 첫 번째의 실천수행하는 방법이다. 염처는 신,수,심,법의 네 가지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여 신은 부정이고 , 수는 괴로움이며, 심은 항상하지 않고, 법은 나라고 할 것이 없다고 관아여 상,낙,아,정의 네 가지 치우친 견해를 깨뜨리는 것이다. 몸과 감각과 마음과 법(진리)에 대하여 그릇된 관념이나 전도된 견해를 버리고 올바를 견해를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 ①신념처(身念處:봄을 부정-不淨하다고 생각함) ②수념처(受念處:감각은 고-苦라고 생각함) ③심념처(心念處:생각은 무상-無常하다고 생각함) ④법념처(法念處:모든 것은 무아-無我하다고 생각함) 이 사념처는 부정(不淨).고(苦).무상(無常).무아(無我)한 우리의 현실(現實)을 맹목적으로 정락상아(淨.樂.常.我)라고 보아서는 안된다고 하.. 201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