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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유7

본유각체(本有覺體) 본유각체(本有覺體) 중생에게 본래 갖추어 있는 이성(理性). 본래 자연으로 중생에게 갖추어 있는 진여법성(眞如法性)의 각체 관련글 : 본유(本有) 법성 진여(眞如) 2013. 12. 1.
본유설(本有設) 본유설(本有設) 제8 아뢰야식에 갈무리 있는 종자는 모두 본래부터 선천적으로 갖추어진 것이고 새로 훈습(薰習)하여 붙여진 것이 아니란 학설. 종자는 원래 제8식의 공능(功能)작용임으로 끝없는 옛적부터 갖추어 있는 것이고 훈습은 다만 그 공능을 증장(增長)하고 양성하는 데 지나지 못하는 것. 만일 종자가 본유한 것이 아니라면 5성(性)이 각각 다르다는 뜻은 의미가 없게 된다하니 이것이 호월(護月)의 학설로서 법상종의 이의(異義). 관련글 : 본유(本有) 아뢰야식 (阿賴耶識) 2013. 8. 16.
신훈종자(新勳種子) 신훈종자(新勳種子) 유식종에서 제8아뢰야식 중에 있는 종자에 선천적으로 존재한 것(本有)과 후천적으로 여러 가지 정신작용에 의하여 훈부(勳附)한 것이라고 세운 학설 ↔ 본유종자(本有種子) 관련글 : 본유(本有) 아뢰야식 (阿賴耶識) 2013. 7. 2.
사유(四有) 사유(四有) 중생들이 윤회전생(輪回前生)하는 1기(期)를 넷으로 나눈 것. 중유(中有), 생유(生有), 본유(本有), 사유(死有) 중유(中有)는 전생과 금생 쪼는 금생과 내생의 중간에 있는 몸. 곧 후음(後陰)을 받지 못하고 중음(中陰)으로 있을 때. 생유(生有)는 금생에 탁태(托胎)하던 맨 처음 몸 본유(本有)는 나서부터 죽을 때까지의 몸. 사유(死有)는 금생의 맨 나중 몸. 목숨이 끊어지는 1찰나 관련글 : 중유(中有) 중음(中陰) 중음(中陰) 건달(乾達) 건달바 2013. 6. 27.
업감연기(業感緣起) 업감연기(業感緣起) 세계에 있어서 일체의 만상은 다 우리들의 업에 의해서 생겨진다는 도리. 이는 불교의 원시적 실천상의 근본 교리로 대개 소승에서 주장하는 등에서 말한 것. 불교에서는 처음부터 중생과 세계는 중생들 제각기의 업력에 의해서 생겨지는 것이라 함으로 마음의 자유·부자유는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아니한다. 우리들은 각기 뜻을 결정하고 그 결정을 동작과 말로 발표하여 업력이 되고 업력에 의하여 잠재세력도 되는 것이니 이들의 세력은 없어지지 않고 반드시 그 결과를 불러온다고 한다. 그리하여 인생과 세계가 천차 만별임에 따라 업도 차별이 없지 않다. 여기에 미(迷)의 세계와 오(悟)의 세계가 있다. 업감연기는 흔히 미의 세계를 설명하는 것이다. 중생에게는 6취의 차별이 있어 다 각각 주체인 중생과 중생이.. 2011. 6. 15.
본유수생(本有修生) 본유수생(本有修生) 아무런 수양도 하지 않고 범부와 성자(聖者)가 똑같이 본래부터 선천적으로 갖추고 있는 공덕은 본유라 하고 수양한 결과로서 후천적으로 점점 나타나는 공덕을 수생이라 한다. 본유의 덕은 정적(靜的)이며, 이론상의 존재이므로 수생의 과정에 들어가기 전에 없다고도 하고, 수생의 덕은 동적(動的)이며 사실상의 존재이지마는 그 덕이 일어나는 원동력은 본유의 덕이다. 그래서 본유와 수생은 서로 의지하여 성립된다. 2011. 5. 7.
삼유 (三有) 삼유 (三有) ① 삼계(三界)와 같음. 유(有)는 존재한다는 뜻으로 선악의 업인(業因)에 따라 받게 되는 욕유(欲有)․색유(色有)․무색유(無色有)를 이름. ② 생유(生有)․본유(本有)․사유(死有)를 이름. ③ 유루(有漏)의 다른 이름. 관련글 삼계(三界 유루무루(有漏無漏) 201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