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유8

사유수(思惟修) 사유수(思惟修) = 선(禪). 선나(禪那)를 번역한 말. 마음을 한곳에 모아 움직이지 않게 하고 자세히 사유(思惟)하는 수행이란 뜻. 관련글 : 선지(禪旨) 선사(禪思) 2015. 9. 28.
사유(四有) 사유(四有) 중생들이 윤회전생(輪回前生)하는 1기(期)를 넷으로 나눈 것. 중유(中有), 생유(生有), 본유(本有), 사유(死有) 중유(中有)는 전생과 금생 쪼는 금생과 내생의 중간에 있는 몸. 곧 후음(後陰)을 받지 못하고 중음(中陰)으로 있을 때. 생유(生有)는 금생에 탁태(托胎)하던 맨 처음 몸 본유(本有)는 나서부터 죽을 때까지의 몸. 사유(死有)는 금생의 맨 나중 몸. 목숨이 끊어지는 1찰나 관련글 : 중유(中有) 중음(中陰) 중음(中陰) 건달(乾達) 건달바 2013. 6. 27.
반행반좌삼매(半行半坐三昧) 반행반좌삼매(半行半坐三昧) 4종 삼매의 하나. 걸어다니면서 경문을 외우거나 편안히 앉아 조용히 생각하여 망념(妄念)을 없애는 것. 이것은 에 의한 것으로써 에는 7일을 한정하고 120바퀴 돌고 나서 앉아 조용히 사유(思惟)하는 것이며 혹은 서서 경전을 외우거나 앉아서 사유한다고 한다. 관련글 : 삼매 (三昧) 2013. 5. 26.
정사유(正思惟) 정사유(正思惟) 팔정도의 하나. 무루의 지혜로 4체(諦)의 이치를 추구 고찰(追求考察)하고 관(觀)이 더욱 지취하게 함을 말한다. 관련글 : 팔정도 (八正道) 2013. 2. 27.
불신(不信) 불신(不信) 불신(不信)은 진리에 대해 믿지 않는 것을 말한다. 마음이 청정하지 못하여 불ㆍ법ㆍ승 삼보(三寶)를 하찮게 여기고 부처님의 깨달음과 자신이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다. 믿음은 진리를 듣고 사유하고 수행함에 따라 점점 더 확고해 질 수 있다. 2013. 1. 16.
오겁사유(五劫思惟) 오겁사유(五劫思惟) 아미타불이 과거 인위(因位)에서 법장보살이던때 극락정토를 건설하여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큰 서원을 내기전에 5겁(劫)이란 오랜 세월에 홀로 생각하여 공부를 하던 일을 말함. 이 5겁사유하던 떼의 침사초췌(沈思憔悴)한 상태를 조각 또는 그림으로 조성한 아미타불상을 5겁사유의 아미타라고 한다. 관련글 : 아미타불(阿彌陀佛) 겁(劫 Kalpa) 법장비구 2012. 11. 2.
업감연기(業感緣起) 업감연기(業感緣起) 세계에 있어서 일체의 만상은 다 우리들의 업에 의해서 생겨진다는 도리. 이는 불교의 원시적 실천상의 근본 교리로 대개 소승에서 주장하는 등에서 말한 것. 불교에서는 처음부터 중생과 세계는 중생들 제각기의 업력에 의해서 생겨지는 것이라 함으로 마음의 자유·부자유는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아니한다. 우리들은 각기 뜻을 결정하고 그 결정을 동작과 말로 발표하여 업력이 되고 업력에 의하여 잠재세력도 되는 것이니 이들의 세력은 없어지지 않고 반드시 그 결과를 불러온다고 한다. 그리하여 인생과 세계가 천차 만별임에 따라 업도 차별이 없지 않다. 여기에 미(迷)의 세계와 오(悟)의 세계가 있다. 업감연기는 흔히 미의 세계를 설명하는 것이다. 중생에게는 6취의 차별이 있어 다 각각 주체인 중생과 중생이.. 2011. 6. 15.
삼유 (三有) 삼유 (三有) ① 삼계(三界)와 같음. 유(有)는 존재한다는 뜻으로 선악의 업인(業因)에 따라 받게 되는 욕유(欲有)․색유(色有)․무색유(無色有)를 이름. ② 생유(生有)․본유(本有)․사유(死有)를 이름. ③ 유루(有漏)의 다른 이름. 관련글 삼계(三界 유루무루(有漏無漏) 201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