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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2

아나가리카 다르마팔라(1864-1933 ) 아나가리카 다르마팔라(1864-1933 ) 스리랑카의 거사, 본명은 데이비드 헤와비타르네. 父는 무달리야르 다르마팔라이며 母는 말리카. 부모의 간절한 기도 속에 태어나 6세에 가톨릭 신학교에 입학하여 성서를 공부하면서도 항상 5계를 지켜나갔다. 1878년 콜롬보북부의 성공회부설 ‘성토마스 학교’에 입학했다. 매년 ‘베사크 祭日’마다 학교에서 도망나와 봉축행사에 참석하다. 그는 논쟁에 탁월한 재주를 가져서 독선에 찬 기독교도와 논쟁하기를 즐겼다. 더우기 코타헤나 사원의 ‘메게투바테 구나난다’스님에게 토론과 웅변을 배웠다. 그뒤 1875년 뉴욕에서 설립된 신지학회(러시아인 H.P.Blavatsky女史와 미국인 변호사 Henrys,Olcott대령, 변호사 W.Q.Judge가 창립한 과학과 종교, 철학을 통합한.. 2012. 3. 15.
남방불교 남방불교 불교가 스리랑카에 전해진 것은 기원전 3세기 경 아쇼카왕의 아들(또는 동생) 마힌다 장로에 의해서라고 알려져 있다. 스리랑카에서는 기원전 1세기에 경․율․론 삼장을 스리랑카 문자로 서사(書寫)했다고 한다. 이것이 오늘날가지 남방불교에서 성전으로 사용되고 있는 팔리어성전이다. 5세기 경에는 '붓다고사'라는 대학장(大學匠)이 나와 거의 모든 성전에 주석을 만들어 교의를 집대성했다. 스리랑카 불교는 이후 그에 의해 확립된 가르침을 충실하게 지킬 것을 전통으로 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전통과 계율을 중시하는 남방불교의 태도는 북방불교의 입장에서 볼 때 보수적이고 소승적(小乘的)이라 하고 있지만 그들은 자기들이야말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충실히 전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사실 계율을 엄격히 지킴.. 2011.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