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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5

단료(單寮) 단료(單寮) 한 사람이 한 요사(療舍)를 혼자서 차지하고 함께 기거하는 이가 없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총림(叢林)에서 베푼 특별한 대우로 서당(西堂), 수좌(首座), 퇴직한 지사(知事), 퇴직한 두수(頭首)들은 모두 이러한 대우를 받는다. 우리나라에서는 ‘딴방’이라 한다. 독료(獨療) 독방(獨房) 관련글 : 요사 (寮舍) 요사채 총림 (叢林) 수좌 2013. 1. 6.
몽당(蒙堂) 몽당(蒙堂) 선사(禪師)에서 오래 근무한 스님네와 퇴직한 스님네들이 편히 쉬는 요사(療舍). 감사(監寺)를 3번 지내면 여기에서 은거(隱居)할 수 있다고 한다. 몽당에서 사는 이를 가리키는 말 관련글 : 요사 (寮舍) 2012. 12. 5.
요주 요주 요사채를 보수하는 소임을 맡는다. 대개 속가시절 기술을 갖고 있거나 손재주많은 스님이 선발된다. 관련글 : 요사채 요사 (寮舍) 2012. 5. 3.
긋기단청 긋기단청 가칠 단청을 한 후 그 위에 부재의 형태에 따라 먹선과 분선을 나란히 긋기 하는 것을 말 하며 경우에 따라 한 두가지 색을 더 사용할 때도 있다. 사찰의 요사채나 향교,서원 부속 건물의 내부 등에 많이 쓰인다. 관련글 : 갖은금단청 가칠단청 모로단청 2011. 12. 4.
요사채 요사채 승려들의 일상생활을 위해 지어진 절집을 이른다. 여기에는 선방이나 승방은 물론 곳간, 부엌, 측간까지도 포함된다. 또한 신도들이 어우러져 식사를 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러한 요사채에도 격(格)에 맞추어 그럴듯한 당호(堂號)를 갖고 있다. 지혜의 칼을 찾아 무명의 풀을 벤다는 심검당(尋劍堂), 고요하게 말없이 참선만 한다는 적묵당(寂?堂), 강설과 참선을 아울러 한다는 설선당(說禪堂)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염화실(拈華室)은 조실스님이나 큰 스님이 머무시는 곳이요, 향적대(香積臺) 혹은 향적전(香積殿)은 향나무를 때서 밥을 짓는다고 해서 붙인 절간의 부엌이다. 예전에는 금당(金堂)의 뒤에 있었다. 전조후침(前朝後寢)의 예를 따른 것이다. 그러나 후대로 오면서 금당의 앞이나 옆으로 오게 된다. 아무래.. 2011.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