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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법5

보문(普門) 보문(普門) 화엄종에서는 우주안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제 각금 그 한법에 일체 법을 포섭하였다고 말하니, 곧 일문(一門)에 일체문을 섭한 것이므로 이렇게 이름. 관련글 : 보문시현(普門示現) 시현(示現) 2015. 9. 14.
사무애지(四無礙智) 사무애지(四無礙智) ① 일체법에 걸림 없는 지혜 ② 온갖 뜻에 걸림없는 지헤 ③ 설법에 아무 어려움이 없는 지혜 ④ 설법해서 듣는 중생도 기쁘게 하는 지혜 관련글 : 무애지(無礙智) 2011. 10. 10.
삼세실유(三世實有) 법체항유(法體恒有) 삼세실유(三世實有) 법체항유(法體恒有) 현상계의 일체법에 대한 분류를 불교학에서는 실체론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같은 법의 실체는 과연 실유(實有)하는가 아니면 공(空)한 것인가 하는데 대한 해명이 요구되었다. 여기에 대해서는 부파마다 입장이 약간씩 다르다. 유부(구사론)의 학설은 이에 대해 전통적으로 제법(5위 75법)은 삼세에 걸쳐 불멸항유(不滅恒有)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삼세실유(三世實有) 법체항유(法體恒有)'라고 한다. 삼세(三世)란 시간을 말하는 것으로 그것은 과거에서부터 미래에 걸쳐 무한하게 실재한다는 것이다. 시간이 과거․현재․미래에 걸쳐 실재하는 것은 법체(法體)가 불멸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예를 들면 시간이란 거대한 콘베어벨트가 무한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그 위에 법체라.. 2011. 10. 7.
일체법(一切法) - 5온(蘊).12처(處).18계(界) 일체법(一切法) - 5온(蘊).12처(處).18계(界) 일체법이란 ‘일체의 존재’를 말한다. 앞에서 이미 말했듯이 불교가 목표로 하는 것은 오직 한가지 뿐이다. 인간 문제의 해결, 구체적으로 말하면 인간 고(苦)의 해결이다. 그런데 불교 경전에서는 인간 문제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어 보이는 일체법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가르침을 펴고 있다. 이것은 불교가 자연과학이나 철학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문제가 일체법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 함으로서 인간의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풀기 위해서 이다. 우리는 일체법의 참된 모습을 확실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에 집착하고, 집착함으로서 그것이 변하거나 사라질때 괴로워 하게 되는 것이다. 일체법을 분류하는데는 여러 가지방.. 2011. 8. 25.
관심 (觀心) 관심 (觀心) 자기 마음의 본 성품을 꿰뚫어 보는 것. 마음은 만법(萬法)의 주체로서 모든 것은 마음과 관계되므로 마음을 관찰하는 것은 곧 일체법(一切法)을 관찰하는 것이 된다. 따라서 사(事)와 이(理)를 관찰하는 것을 모두 관심(觀心)이라 일컬음. 2010.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