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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선12

선실(禪室) 선실(禪室) 1. 좌선하는 집. 2. 속가에서 멀리 떨어진 고요한 곳에서 수도하는 암실(庵室) 관련글 : 선방(禪房) 2017. 5. 23.
상좌삼매(常座三昧) 상좌삼매(常座三昧) 4종 삼매의 하나. 일행삼매(一行三昧)라고도 함. 90일을 기한으로 정하고 좌선 입정(入定)하여 피로할 때는 어떤 부처님 이름을 외워 악각(惡覺), 난상(亂想)을 없애고 마음을 법계에 머물러 사념(思念)함을 말함. 관련글 : 삼매 (三昧) 2014. 2. 28.
수증불이(修證不二) 수증불이(修證不二) 선종에서 좌선의 깊은 뜻을 밝힌 말. 수행과 증(證)이 둘이 아니란 뜻. 좌선은 증을 얻기 위한 방편으로서의 수행이 아니고 “본래성불(本來成佛)과 취도역량(取道力量)”이 있으므로 수행하는 것. 곧 증이 수행이요, 수행이 증이다. 이를 수증일등(修證一等)이라 함. 2013. 3. 15.
하마선(下蟆禪) 하마선(下蟆禪) 두꺼비는 한갓 뛰는 것만을 알고 다른 활발한 활동을 알지 못하는 것이믈 선하는 사람이 한편에만 고집하고 자유로운 살림살이가 없는 이를 꾸짖는 말. 나뭇잎에 앉아 있는 두꺼비 모양이 좌선하는 것과 비슷함으로 좌선이라 이름을 붙임. 2012. 12. 1.
구순금족 구순금족 90일에 걸친 안거 기간 중, 한 발짝도 밖에 나가지 아니하고 좌선과 수행에 힘쓰는 것을 말한다. 관련글 : 안거(安居) 동안거 하안거(夏安居) 2012. 2. 18.
교선 교선 교와 선의 뜻. 교내의 법과 교외의 법. 선문에서는 전체 불교를 선가와 교가로 2분하고, 경론을 최후의 근거로 삼는 교가(천태종ㆍ화엄종 등)에 대하여, 선가에서는 불교의 진수는 가르침 밖에 없으니만큼 좌선을 주로 하는 실천에 의하여 부처의 경지에 이를 수가 있다고 주장한다. 2011. 11. 6.
관선 관선 관심하고 좌선하는 것. 관련훈수와 같다. 관련글 : 관련훈수 2011. 9. 17.
선관(禪觀) 선관(禪觀) 좌선하는 관법(觀法). 좌선하면서 여러 가지 관법을 하여 망상을 끊는 방법. 관련글 보기 : 관법 2011. 5. 1.
결가부좌 반가부좌 결가부좌 반가부좌 불교가 여타 종교와 다른 점 중에서 두드러진 것이 앉는 자세다. 다른 종교들이 대개 의자에 앉는데 비해 불교는 주로 바닥에 앉는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앉는 자세가 나오게 되었다. 이중 결가부좌(結跏趺坐)와 반가부좌(半跏趺坐)는 불교수행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라 할수 있다. 여기서 가(跏)는 발바닥이요 부(趺)는 발등을 의미한다. 결가부좌는 항마좌(降魔坐)와 길상좌(吉祥坐)로 나눈다. 항마좌란 먼저 오른발을 왼쪽 허벅지위에 올려 놓는다. 그리고나서 왼발을 오른쪽 허벅지위에 올린다. 보통 수행의 좌법(坐法)이라고 한다. 길상좌는 그 반대로 먼저 왼발을 오른쪽 허벅지위에 올린다. 이후 오른발을 왼쪽 허벅지위에 올리면 된다. 법을 성취하신 부처님의 좌법이라고 한다. 그래서 결가부좌를 여래좌(如來.. 2011. 4. 29.
포행(布行) 포행(布行) 선(禪)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앉아서 하면 좌선(坐禪)이요, 걸어 다니면서 하면 행선(行禪)이다. 심지어 누워서 하면 와선(臥禪)이다. 사실 행주좌와(行走坐臥) 어묵동정(語?動靜) 어느 것 하나 선이 아닌 것이 없다. 여기서 말하는 포행(布行)은 좌선과 더불어 따라 다닌다. 선방에서 좌선을 하면 다리에 쥐가 나고 혈행이 안 좋아진다. 그래서 선방에선 50분 좌선에 10분 포행을 하도록 되어 있다. 간단히 말해서 포행은 가볍게 걸으며 몸을 푸는 것을 말한다. 대체로 포행은 시계바늘과 반대방향으로 돈다. 관련글 경행(經行) 경행(經行) 2011.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