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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관음

by 정암 201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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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관음

 물에 비친 달을 내려다 보고 있는 관음.
 불화(佛畵)에는 주로 연못가의 바위에 걸터앉거나 연잎 위에 서서 선재동자의 방문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음.

 중생이기에 일어나는 허무한 꿈같은 생각들을 물에 비친 달의 허상을 비유해 깨우쳐 줌으로써 인생의 고난을 초월하는 방법을 가르쳐 달관케 해주는 보살.
수월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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