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12 재 (齋) 재 (齋) 본 뜻은 신구의(身口意) 삼업(三業)을 정재(淨齋)하여 악업(惡業)을 짓지 아니함을 말하나 후세에는 달라져서 재식(齋食)을 뜻하며 또는 법회(法會) 때 승려(僧侶)와 속인(俗人)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것을 말한다. 또 성대하게 불공(佛供)을 드리고 죽은 이를 위하여 천도(薦度)하는 법회(法會)를 이름. 2010. 9. 24. 자실 (慈室) 자실 (慈室) 자문(慈門)과 같음. 즉 불보살(佛·菩薩)의 자심(자애로운 마음 慈心)으로 말미암아 모든 공덕(功德)과 선공방편(善巧方便)이 흘러나오는 것을 자문(慈門)이라 함. 2010. 9. 24. 화택중생(火宅衆生) 화택중생(火宅衆生) 화택(火宅)가운데 처한 중생(衆生)을 이름. 화택(火宅)은 삼계(三界)가 시끄러운 것을 불타는 집에 비유한 말. 관련글 : 중생 2010. 9. 24. 화장 (華藏) 화장 (華藏) 화장계(華藏界)․화장세계(華藏世界)․연화장세계(蓮華藏世界)의 약칭.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의 진신(眞身)인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의 정토(淨土). 가장 밑을 풍륜(風輪), 풍륜 위에 향수해(香水海)가 있고 이 연화(蓮華)안에 무수(無數)한 세계를 포장(包藏)하였다 함. 2010. 9. 24. 원해(願海) 원해(願海) 보살(菩薩)의 서원(誓願)이 갚고 넓음을 바다에 비유한 말. 2010. 9. 24. 요사 (寮舍) 요사 (寮舍) 절에 있는 승려들이 거처하는 집. 스님들이 생활하는 건물을 통틀어서 요사라 한다. 지혜의 칼로 무명을 벤다는 심검당(尋劍堂), 말없이 명상한다는 적묵당 (寂默堂), 참선과 강설의 복합적 의미의 설선당(說禪堂), 올바른 행을 하는 곳이란 해행당(解行堂), 참선하는 곳이란 수선당(修禪堂), 불전에 올리는 공양은 향나무를 때 밥을 짓는다는 향적전(香積殿), 조실 스님이나 대덕스님이 머무는 염화실, 반야실 등의 다양한 명칭이 있다 . 법당은 일반적으로 불·보살님을 모시는 상단, 불법을 수호하는 호법신을 모시는 중단, 영가를 모시는 영단의 삼단구조로 되어 있다. 관련글보기 : 요사채 2010. 9. 24. 옥초산 (沃焦山) 옥초산 (沃焦山) 옥초(沃焦)는 큰 바다 밑에서 물을 빨아들인다는 돌의 이름인데 그 아래 무간지옥(無間地獄)의 화기(火氣)로 말미암아 이 돌은 항상 불에 타 뜨겁다고 하며 또 이 돌은 넓고 크기 때문에 山이라고 이름. 관련글 : 아비 (阿鼻) 규환지옥 (叫喚地獄) 2010. 9. 24. 안수(岸樹) 안수(岸樹) 사람의 목숨이 위태함을 비유한 말. 2010. 9. 24. 아비 (阿鼻) 아비 (阿鼻) 범어 「Avigi」의 음역. 또는 아비지라고도 한다. 팔대지옥의 하나. 번역하여 무간이라 함. 즉 무간지옥(無間地獄)을 이름. 관련글 규환지옥 (叫喚地獄) 2010. 9. 24. 이전 1 ··· 325 326 327 328 329 330 331 ··· 3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