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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168

대삼재 (大三災) 대삼재 (大三災) 세계가 괴멸하기 직전에 일어나는 수재(水災), 화재(火災), 풍재(風財)를 일컫는 말. 2010. 9. 22.
당래(當來) 당래(當來) 마땅히 올 때라는 뜻으로 장래․미래․내세와 같음. 당래도사 (當來導師) 미륵보살을 지칭하는 말. 다음 세상에 오셔서 세상을 제도하는 보살. 2010. 9. 20.
단월(檀越) 단가(檀家) 단월(檀越) 단가(檀家) 번역하여 시주(施主)라 함. 6도(六度) 가운데 보시(布施)를 행하는 사람. 단(檀)은 단나(檀那)의 약칭. 월(越)은 시주(施主)한 공덕으로 빈궁한 세계를 뛰어 넘는다는 뜻. 단(檀)은 베푼다(施)는 것이니 재물로써 베푼다는 뜻이며, 월(越)은 빈궁한 바다를 뛰어 넘는다는 뜻이다. 「소수(所須)」라고 하는 것은 재물을 보시하는 자가 복을 구하며 죄를 참회하고자 한다는 것을 일컫는다.) 관련글 육도 (六道) 2010. 9. 20.
독성 독성 스승없이 스스로 깨침을 열어 성자가 된 자들, 즉 혼자서 십이인연법을 관하여 연기법 과세상 모든 것의 무상함을 깨친 무리를 독성. 독수성, 독각, 연각. 벽지불등이라 한다. 이들은 부처님없는 세상에서 태어나 고요한 숲에서 선정을 닦으면서 비화낙엽 하 는 천지자연의 변화를 보고 스승없이 스스로 갖가지 인연의 도리를 깨친 성스러운 수행자들. 관련글 : 독성각 나반존자(那畔尊者) 2010. 9. 17.
동진(童眞) 동진(童眞) 범어(梵語) Kumarabhuta의 음역. 사미(沙彌)의 별칭(別稱). 또는 동자(童子)를 일컫은 말. 동자(童子)의 성품(性品)은 천진난만(天眞爛漫)하므로 진(眞)이라 이름. 2010. 9. 17.
독거사(禿居士) 독거사(禿居士) 독인(禿人)․독노(禿奴)라고도 함. 독(禿)은 독두(禿頭 :대머리)의 뜻. 거사(居士)는 집에 있는 남자 신도. 즉 계(戒)를 지키지 않고 수행(修行)이 없는 비구(比丘)를 꾸짖는 말. 비록 머리는 깎았으나 사문(沙門)의 행(行)이 없는 것을 이름. 혹은 옷이나 밥을 위하여 머리를 깎고 출가한 이를 가리키는 말. 독두속인(禿頭俗人)․독두거사(禿頭居士). 관련글 사문 (沙門) 2010. 9. 17.
도류(道流) 도류(道流) 불도(佛道)를 수행(修行)하는 사람들. 류(流)는 배(輩)․도(徒)의 뜻. 2010. 9. 17.
도량 (道場) 도량 (道场) ① 부처님이 성도 (成 道) 한 장소 ② 불도를 닦는곳 ③ 일반적인 의미의 사찰 도량을 도장으로 읽는것은 잘못된 것임 도량 (1)절이나 포교원같이 부처님 법을 공부하는 곳. (2)부처님전에 모든 생명체와 살림살이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식과 그것을 행하는 곳을 함께 일컬음. 도량 ⑴붓다가 깨달음을 이룬 곳, 우루벨라 마을의 네란자라 강변에 있는 붓다가야의 보리수(菩提樹) 아래를 말함. ⑵불도(佛道)를 닦는 일정한 구역. 수행하는 곳. ⑶사찰. ⑷부처나 보살에게 예배․ 공양하거나 수계․ 참회 등을 행하는 의식. 나라나 개인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거나 장수․ 명복 등을 비는 의식, 또는 그것을 행하는 곳 2010. 9. 17.
도리천(忉利天) 도리천(忉利天) 욕계 6천의 제2천. 번역하여 33천이라 함. 남섬부주의 위에 팔만유순되는 수미산 꼭대기에 있다. 중앙에 사면이 팔만유순되는 선견성이 있고 이 성안에 제석천이 있으며 사방에 각기 팔성이 있는데 그의 권속인 하늘 사람이 살고 있다. 사방 팔성인 32성에 선견성을 더하여 33이 된다. 이 33천은 반달의 삼재일마다 성밖에 있는 선법당에 모여서 법답고 법답지 못한 일을 평한다고 한다. 키는 일유순, 옷의 무게는 육수, 수명은 일천세, 그 하늘의 일주야는 인간의 백년, 처음 태어났을 때는 인간의 6세되는 아이와 같다 함. 관련글 : 유순(由旬) 2010. 9. 16.
두면예족 (頭面禮足) 두면예족 (頭面禮足) 무릎을 꿇고 앉아 손으로 상대의 발을 감싸고 이마를 대는 절. 관련글 : 계수(稽首 Vandana Vandi 201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