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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식 (善知識) 선지식 중생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부처님 법을 가르치는 덕이 높은 스승. 수행에 도움이 되는 지도자. 자신과 마음을 같이 하여 청정한 수행을 하는 자. 선지식 (善知識) 지식(知識)․선우(善友)․승우(勝友)라고도 함. 부처님의 교법(敎法)을 설(說)하여 다른 이로 하여금 고통의 세계를 벗어나서 이상경(理想境)에 이르게 하는 이. 범어로 칼야나미타(kalyanamitta)라고 한다. 남녀노소 귀천을 가리지 않고 모두 불연을 맺게 하는 이. 정토진종(淨土眞宗)에서는 그 신도가 법주(法主) 즉 종파의 우두머리를 부를 때에 쓴다. 선종(禪宗)에서는 참선하는 사람들이 사가(師家 : 스승, 선을 지도하는 이)를 일컬어 선지식이라 말한다. 더 일반적으로는 사람들을 불교로 이끌어 들이는 고덕․명승을 모두 선지식이라 부.. 2010. 9. 12.
삼처전심(三處傳心) 삼처전심(三處傳心) 불교의 조사선(祖師禪)이 교외별전(敎外別傳)되었다는 근거가 되는 설(說). 다자탑전분반좌(多子塔前分半座)․영산회상거염화(靈山會上擧拈花)․이련하반곽시쌍부(泥連河畔槨示雙趺)를 말한다. 첫째 다자탑전분반좌는 《아함경》《중본경》의 대가섭품(大迦葉品)에 근거를 두고 있는데, 석가가 사위국 급고독원에서 대중을 위하여 설법할 때 마하가섭이 뒤늦게 당도하니 자신이 앉았던 자리 반을 나누어 앉으라 하며 널리 가섭의 덕을 찬양하였다는 것이다. 둘째 영산회상거염화는 송(宋)나라 오명(悟明)이 편찬한 《전등회요(傳燈會要)》에 근거를 둔 것으로, 정법안장(正法眼藏)과 열반묘심(涅槃妙心)을 마하가섭에게 부촉함을 말한다. 셋째 이련하반곽시쌍부는 《대열반경》 다비품(茶毘品)에 근거한 것으로, 석가가 열반에 들어 .. 2010. 9. 12.
삼장 (三藏) 삼장 (三藏) 삼장(Tripitaka)은 넓은 뜻의 수다라장(修多羅藏)이라고 하며 흔히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이라고도 부른다. 불교의 모든 가르침을 부처님의 말씀인 경(經), 부처님이 제정하신 교단의 행동 규범인 율(律), 경에 대한 주석서인 논(論)의 세가지로 분류한 것을 말한다. 장(藏)은 담겨져 있다, 감추어져 있다, 포함돼 있다는 뜻으로 부처님의 모든 교법이 다 담겨져 있다는 의미이다. 부처님에 의해 설해진 교법은 불멸 후 여러 부파에 의해 여러 가지로 정리 분류되었으나 대승불교 흥기 이후 거의 보편적으로 경장(經藏), 율장(律藏), 논장(論藏)으로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석존당시에 실제 존재한 교법은 법과 율이었다. 법(Dharma)은 부처님 설법으로서 경전을 가리키며 이것은 후대에 .. 2010. 9. 11.
삼신 (三身) 삼신 (三身) 삼신은 대승경로상의 대표적인 불신관(佛身觀)으로 법신불(法身佛), 보신불 (報身佛),응신불(應身佛)로 구분한다. 법신(法身) 불타의 자성(自性)인 진여당체(眞如當體)를 가리키는 것으로 온갖 번뇌의 속박에파묻혀 있는 중생들의 그것을 여래장성(如來藏性)이라 함에 대하여 그 모든 속박을 여윈 참다운 이법(理法)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들이 수행을 하여 부처를 이룬다함이 곧 우리의 모든것은 진리와 하나가 되어야하고 그 나타나는 모든 모습은 바로 진리의 덕성이어야 하며 그 쓰는 바는 바로 진리의 움직임이어야 한다고하면 이 법신이라는 것은 그 모든 것의 즉 우주만유의 근본이 되며 질서와 조화를 이룩하는 말할 수도 없고 볼 수도 없고 생(生)도 떠나고 멸(滅)도 떠난 그러나 생생히 약동하는 진리당체(眞理.. 2010. 9. 11.
소승불교(小乘佛敎) 소승불교(小乘佛敎) 범어 Hinayana. 소승(小乘)이란 작은 수레에 비유한 말, 수레는 사람이나 짐을 싣고 먼 길을 지나 목적지에 다다르게 하는 것인데, 작은 수레는 짐을 조금 싣고 얕은 물밖에 건널 수 없다. 에는 이를 ‘양의 수레’와 ‘사슴의 수레’에 비유했다. 부처님께서 처음 인천교(人天敎)를 말씀하신 다음 얕고 낮은 이치의 길을 가르쳐, 생각을 끊고 마음을 비게 하여 열반(涅槃)의 고요한 즐거움을 얻도록 하셨다. 4제법(四諦法)을 깨치면 성문(聲聞) 혹은 아라한이 되고, 십이인연법을 깨치면 연각이 된 이승이라고도 한다. 소승법을 말한 대표적인 경론으로는 예전부터 · · · 등을 들고 있다. 관련글 : 대승불교(大乘佛敎) 인천교(人天敎) 오계(五戒) 십선(十善) 법화경, 묘법연화경(法華經, 妙法.. 2010. 9. 11.
삼법인(三法印) 삼법인(三法印) 불교의 중심사상을 나타내는 술어. 세 종류의 법인이다. 법이란 여기서는 불교의 가르침을 말한다. 석가의 가르침을 간결하게 정리해서 를 나타내는 것이 예로부터 있어 왔으며, 또한 열반(涅槃)은 석가의 깨달음, 즉 불교도의 이상을 나타낸다. 이것이 원시불교 사이에서 술어화되어 일체개고(一切皆苦)․제행무상(諸行無常)․제법무아(諸法無我)의 삼법인과, 여기에 열반적정(涅槃寂靜)을 첨가하여 사법인이 되었고, 곧 여기에서 일체개고가 생략되어, 이후 제행무상․제법무아․열반적정 3가지를 삼법인이라고 하여 불교의 중심사상으로서 오늘에 이른다. 제행무상인(諸行無常印) 온갖 물(物)․심(心)의 현상은 모두 생멸변화(生滅變化)하는 것인데도 사람들은 이것을 불변․상존하는 것처럼 생각하므로, 이 그릇된 견해를 없애.. 2010. 9. 9.
삼십이상 (三十二相) 삼십이상 (三十二相) 삼십이대인상(三十二大人相), 삼십이대장부상(三十二大丈夫相)이라고도 함. 불타와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몸에 갖추고 있는 특징적인 형상. 이 상(相)을 갖춘 이는 세속(世俗)에 있으면 전륜왕(轉輪王)이 되고 출가(出家)하면 부처가 된다고 함. 삼십이상의 형상․명칭․순서에는 경론(經論)에 따라 이설(異說)이 있는데, 《대지도론(大智度論)》 4권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① 족하안평입상(足下安平立相) : 발바닥이 땅에 안주하여 편평하다 ② 족하이륜상(足下二輪相) : 발바닥에 천폭윤보(天輻輪寶)의 육문(肉紋)이 있다 ③ 장지상(長指相) : 손가락이 길다 ④ 족근광평상(足跟廣平相) : 발뒤꿈치가 넓고 편평하다 ⑤ 수족지만망상(手足지縵網相) : 손가락․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다 ⑥ 수유연상(手柔.. 2010. 9. 9.
삼계(三界 삼계(三界) 중생이 생사유전(生死流轉)하는 미망(迷忘)의 세계를 3단계로 나눈 것. 욕계(欲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의 삼계를 말한다. 중생들이 윤회하면서 존재하는 세계이므로 삼유(三有)라고도 하고, 괴로운 곳이기 때문에 고계(苦界)라고도 하며, 괴로움이 바다처럼 끝이 없기 때문에 고해(苦海)라고도 한다. 욕계 : 삼계 가운데 가장 아래에 있으며 성욕․식욕․수면욕 등의 3가지 욕망을 가진 생물들이 사는 곳이다. 윤회 가운데 있는 6가지 존재 모습 중 지옥(地獄)․아귀(餓鬼)․축생(畜生)․아수라(阿修羅)․인간(人間) 등 5가지와 사왕천(四王天)․도리천․야마천(夜摩天)․도솔천(兜率天)․화락천(化樂天)․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 등의 육욕천(六欲天)이 여기에 속한다. 색계:욕계의 위에 있는 세계로서 천인(.. 2010. 9. 8.
삼업 (三業) 삼업 (三業) 신업(身業) 구업(口業) 의업(意業)의 세 가지 업을 말한다. 몸․입․뜻으로 짓는 일체제악(一切善惡)의 작업(作業)을 이름 몸과 입과 뜻으로 짓는 세가지 행동 전체를 말한다. 몸으로 짓는 살생(殺生), 투도(偸盜), 사음(邪淫) 세 가지와 입으로 짓는 망어(妄語), 기어(綺語), 양설(兩舌), 악구(惡口) 네 가지와 뜻으로 짓는 탐심(貪心), 진심(瞋心), 치심(痴心)의 세가지가 있다. 위의 10가지 업을 10업이라고 한다. 관련글 보기 : 업 (業) 삼시업(三時業) 2010.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