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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무애법계(事事無碍法界) 사사무애법계(事事無碍法界) 4법계(法界)의 하나. 화엄종 세계관의 하나로 현상계 만유의 낱낱 사물이 서로 장애되지 않고 중중무진(重重無盡)하게 상융(相融)하며, 낱낱 사물가운데 우주의 중중무진한 연기(緣起)를 표현하는 것을 보이는 법문 2015. 9. 25.
선근마(善根魔) 선근마(善根魔) 10마의 하나. 자기가 하고 있는 좋은 일에 집착 함. 이렇게 하면 좋은 일이 자라지 못하고 도리어 수도에 방해가 되므로 마(魔)라 한다. 관련글 : 선근(善根) 2015. 9. 18.
생무성(生無性) 생무성(生無性) 생무자성(生無自性)이라고도 한다. 인연 화합으로 생긴 것은 가유(假有)의 존재임으로 실성(實性)이 없는 것을 말함. 2015. 9. 17.
선강(善綱) 선강(善綱) 선근을 얻는 벼리란 뜻. 개장 ․ 상념불(常念佛) ․ 만일공양(萬日供養)을 할 때, 불상의 손에 걸어 매는 줄(綱). 한 끝을 불당 바깥으로 내어 보내어 여러 사람에게 잡게하여 불연(佛緣)을 맺게 하는 것. 보통 5색 실을 사용. 2015. 9. 17.
순신관(循身觀) 순신관(循身觀) 4념처관의 하나. 곧 신념처관(身念處觀). 몸의 부정을 관찰 할 적에 머리에서 발끝까지 차례로 따라 관(觀)하여 36물(物)이 모두 깨끗하지 못하다고 관함. 관련글 : 사념처 신념처(身念處) 2015. 9. 16.
속인(俗人) 속인(俗人) 일반 세속의 풍습에 따라 생활하는 사람. 스님네에 대하여 출가하지 않은 이를 말함. 2015. 9. 15.
소향(燒香) 소향(燒香) 선종에서는 염향(拈香)이라 함. 향을 태워 공양 함. 또 선향(線香), 도향(塗香)에 대하여 가루로 된 침향(沈香)을 말함. 2015. 9. 15.
서응화(瑞應華) 서응화(瑞應華) 우담바라화라고 번역. 이 꽃은 움이 나서 1천년, 꽃 봉오리 맺어 1천년, 피어서 1천년, 모두 합하여 3천년만에 한번씩 핀다고 함. 꽃이 피면 세간에는 전륜왕이 난다하며 부처님이 계실때에만 핀다고 하는 매우 신령하고 수승한 꽃 관련글 : 우담바라 2015. 9. 9.
선방(禪房) 선방(禪房) 시끄러운 속세를 떠나 조용히 불도를 닦는 선실(禪室). 참선하는 방. 2015. 9. 8.
서원안락행(誓願安樂行) 서원안락행(誓願安樂行) 4 안락행의 하나. 안락행품에 나오는 말. 법화 1승(乘)의 법문을 듣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묻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이에 대하여 자비심을 일으켜 내가 정각(正覺)을 얻을 때에 신통력과 지혜력으로써 이들 중생을 인도하여 1승(乘) 법해(法海)에 들어가게 하리라는 서원을 일으키고 늘 몸과 마음이 안락하여 보살의 수행을 정진하는 것을 말함. 2015.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