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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용어 3212

상행대비익 [常行大悲益] 상행대비익 [常行大悲益] 현생(現生) 10종 익(益)의 하나. 염불하는 이가 현세에 얻는 이익 가운데 항상 염불하여 아미타불을 찬탄하면 스스로 남을 교화하고, 대비(大悲)의 행을 닦게 됨을 말함. 2023. 7. 22.
상행당[常行堂] 상행당[常行堂] 천태종에서 말하는 4종 삼매(三昧)의 하나인 상행 삼매를 닦는 집. 본존은 아미타불. 반행반좌삼매(半行半坐三 昧)를 닦는 법화당(法華堂)과의 중간에 회랑(回廊)을 사이에 두고 접속하였으므로 양당(堂)을 하당(荷堂)이라고도 함. 2023. 7. 21.
상판(上板) 상판(上板) 우리 나라 절에서 큰 방의 옷목. 굴뚝쪽 한면을 말함. 벽에는 오관(五觀)이라 썼고, 손님격(客格)되는 이들이 앉는 곳. 2023. 7. 7.
대자비문(大慈悲門) 대자비문(大慈悲門) ↔대지혜문(大智慧門). 여래가 크게 가엾게 여기는 뜻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부문을 말한다. 2023. 7. 6.
대인상(大人相) 대인상(大人相) 32상(相)을 말한다. 대인(大人)은 전륜왕이나 불·보살. 32상은 대인의 상호(相好)이므로 대인상이라 한다. 삼십이상 (三十二相) 2023. 6. 16.
대은교주 (大恩敎主) 대은교주 (大恩敎主) 석가모니불을 말한다. 중생을 제도하여 주는 넓고 큰 은덕을 가진 법의 임금이란 뜻. 2023. 6. 13.
대일공(大日供) / 대자(大姊) 대일공(大日供) 대일여래를 공양하는 법회. 대자(大姊) 불교에 귀의한 여자의 통칭. 율문에서는 비구니를 부를 때에 대자라 하다. 2023. 6. 12.
대일(大日) 대일(大日) 범 Mahāvairocana 진언종의 본존. 마하비로자나(摩訶毘盧遮那)라 음역. 마하는 대(大), 비로자나는 일(日)의 별명이므로 대일이라 한다. 예전부터 학자 들이 마하비로자나를 대일이라 번역한 것은 세 가지 이유에서이다. 1, 제암변명 (除暗遍明). 2, 능성중무(能成衆務). 3, 광무생멸(光無生滅)의 뜻. 이것은 태양이 가진 세 가지 큰 속성을 나타낸 것이나, 지금 이 여래의 덕성이 태양과 조금 비슷하므로 여기에 대(大)자를 더하여 대일이라 한다. 2023. 6. 11.
대위의사(大威儀師) 대위의사(大威儀師) 법회 때에 승려의 위의를 정돈케 하는 승직. 위의사의 윗자리에 있으므로 대위의사라 한다. 2023. 6. 10.
대의(大衣) 대의(大衣) Samghāti 3의(衣)의 하나. 승가리(僧伽梨)라 음역. 3의 중에서 가장 큰 것이므로 대의라 한다. 설법하거나 걸식할 때에 입는 가사. 9조.11조.13조(2단 (短) 1장(長): 하품) 15조·17조.19조(3장 1단: 중품) 21조• 23조. 25조(4장 1단: 상 품)의 가사의 총칭. 후세에는 큰 법회가 있을때에 입는 장속(裝束)으로, 안에 포복(袍服)•둔색(色) 등을 쓰고, 위에는 9조.7조 등의 가사를 입는다. 7조가 3의 중에서는 중의(中衣)에 해당되지만, 5조에 대해서 대의라 한다. 2023.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