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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초 출초 단청 기법의 하나로 단청할 문양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말하며 출초를 하는 종이(초지)를 단청 하고자 하는 부재의 모양과 크기가 같게 마름한 다음 그 부재에 맞게 출초를 한다. 이 출초에 따라 단청의 문양과 색조가 결정되며 화원들 중 가장 실력 있는 도편수가 출초를 맡게 된다. 관련글 : 모로단청 천초 2011. 3. 27.
비슈누 비슈누 인도 3대신의 하나로 세계를 유지하는 신이다. 차크라(원반)를 무기로 사용한다. 불교이름으로는 비뉴천(毘紐天). 신조(神鳥) 가루다를 타고 다닌다. 사실상 시바와 더불어 힌두교의 최고신이다. 원래 비슈누신은 아리아인이 인도로 침략해 들어왔을 때 강렬한 햇빛의 이미지를 신격화한 태양신 출신이다. 비슈누의 이마에는 V자모양의 마크가 새겨져 있다. 그리고 네 개의 팔을 가진 모습으로 그려진다. 원반 차크라는 부메랑과 같이 던지고 나면 다시 돌아온다. 날카로운 칼날이 붙어 있는 비슈누의 무서운 무기다. 비슈누가 사는 곳은 메루산 속의 바이쿤타다. 이곳은 황금과 보석으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연못에는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난다. 원래 비슈누의 뜻의 ‘세상에 널리 퍼지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는.. 2011. 3. 27.
총지종 총지종 여말선초(麗末鮮初)에 있었던 불교종파. 조선 초기 11종파중의 하나다. 여기서 총지(摠持)란 다라니(陀羅尼)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총지종은 진언밀교(眞言密敎)의 계통임을 말해주고 있다. 삼국유사(三國遺事)의 혜통항룡(惠通降龍)편에 보면 혜통(惠通)이 밀교의 교풍을 떨친 사실이 나온다. 아울러 천마산(天摩山)의 총지암(摠持庵)과 무악산(毋岳山)의 주석원(呪錫院)이 밀교사찰임을 밝히고 있다. 그래서 혜통을 총지종의 개조로 본다. 흔히 총지종은 지념업(持念業)과 동일시되어 온 것으로 보인다. 조선 초에 불교의 통폐합 과정에서 남산종과 합쳐져 총남종(摠南宗)이 된다. 이 총남종이 선종에 들어감으로써 총지종은 불교역사에서 사라지고 만다. 최근 들어 총지종도 부활하여 활동을 하고 있다. 2011. 3. 27.
총간주식열회토아귀 총간주식열회토아귀 부처님께 바친 꽃을 팔아먹은 사람이 환생하는 아귀. 언제나 묘지를 어슬렁거리며 시체태운 재나 흙을 먹고 산다. 그것도 한 달에 한번밖에 먹지 못한다. 그리고 목에 무거운 쇠칼을 채워 놓는다. 수시로 옥졸귀신들이 내려와 곤장으로 마구 팬다. 한마디로 지옥만도 못한 아귀신세다. 부처님을 욕되게 한 사람이 가장 큰 죄를 받는다. 2011. 3. 27.
촉지인 촉지인 수인의 하나로 파마인이라고도 하며 왼손은 손바닥을 펴거나 주먹을 지어 결가부좌한 오른쪽 발위와 배꼽부분에 대고 오른손은 손가락을 편 상태에서 아래로 드리우고 손바닥을 안으로 손등을 밖으로 하는 결인으로 부처님이 보리수 아래에서 성도하실 때 이 인상으로 지신을 깨우쳐 증명케 했다고 한다. 2011. 3. 27.
초열지옥 이곳은 대규환지옥의 죄목에 사견(邪見) 즉 불교의 가르침과는 맞지않는 사악한 사상을 전파한 죄인들이 오는 곳이다. 한마디로 사상범들의 지옥이다. 초열(焦熱)이란 단어그대로 시뻘겋게 타오르는 불길이 죄인의 온몸을 불태운다. 어떤 죄인은 항문에서 머리까지 쇠꼬챙이에 꿰어져 빙글빙글 돌리며 구워지고 있다. 붉게 달군 철판위를 걷다 그대로 산적이 되어 버린다. 지금까지의 불길은 촛불에 지나지 않는다. 달리 초열지옥이 아니다. 지옥의 상상도는 대단히 그로테스크하다. 새디즘의 극한적 광기에까지 이른다. 더 이상 표현하다가는 민족정서에 그리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 대초열지옥 2011. 3. 27.
초당집(草堂集) 초당집(草堂集) 《草堂集》의 저자에 관해서는 잘 알 수가 없다. 이 문집에는 저자에 관한 사항이 전혀 나와 있지 않으며, 詩는 없고 文만 16편 있다. 부록으로〈文字抄〉·〈古甲子〉·〈故事成語〉가 있다. 〈문자초〉는 불교에서 쓰는 여러 표현 구절들을 나열하고 간략한 풀이를 달고 있다. 〈고갑자〉는 해나 절기, 날짜를 나타내는 여러 가지 표현을 나열해 두었다. 〈고사성어〉는 주제별 분류만 제시해 놓고 구체적인 고사는 전혀 없다. 2011. 3. 27.
청변(淸辯 Baviveka) 청변(淸辯 Baviveka) 남인도의 승려로 타나갈책가국에서 태어났다. 범어로 바비베카. 바비폐가(婆毘吠伽)로 음역한다. 호법(護法)이 마가다국에서 뇌야연기론(賴耶緣起論)을 주장한데 대해 용수(龍樹)와 제바(提婆)가 주장하던 일체개공(一切皆空)의 학설을 지지했다. 후일 파타리성 남쪽 산속 집금강신을 받드는 곳에 가서 다라니를 외면서 선정에 들었다. 저서로는 대승장진론(大乘掌珍論)2권, 반야등론(般若燈論)15권 등이 있다 2011. 3. 27.
철선소초(鐵船小艸) 철선소초(鐵船小艸) 철선소초《鐵船小艸》는 혜즙(惠楫 1791∼1858)의 문집이다. 혜즙은 호가 철선(鐵船)이며, 수용(袖龍)의 법을 받았다. 《철선소초》는 1권1책으로, 1875년에 서문이 쓰여진 필사본이 전한다. 내용은 형식의 구분 없이 74편의 시(詩)로 구성되어 있다. 신헌구(申獻求)가 서문를 썼다(1875). 2011.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