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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五智) 불교의 유식학파(唯識學派)에서 말하는 여래(如來)의 다섯 가지 지혜. 법계체성지(法界體性智)) ·대원경지(大圓鏡智) ·평등성지(平等性智) ·묘관찰지(妙觀察智) ·성소작지(成所作智)의 다섯 가지 지혜이다 1. 법계체성지(法界體性智) : 제9 아마라식을 전환하여 얻는 지혜. 만유의 체성(體性)인 보통의 지체(智體) 2. 대원경지(大圓鏡智) : 제8아뢰야식(阿賴耶識)을 전환하여 얻어지는 지혜. 삼라만상을 그대로 나타내어 부족함이 없는 원만 명료한 지혜 3.평등성지(平等性智) : 제7말나식(末那識)을 전환하여 얻어지는 지혜. 차별한 현상계에 있어 피차의 모양을 없애고 자타가 평등이라고 관하는 지혜. 4. 묘관찰지(妙觀察智) : 제6 의식을 전환하여 얻어지는 지혜. 제법의 모양을 신묘하게 관찰하여 정과 사를 구별.. 2011. 3. 25.
보현행원품 에 수록되어 있으며 보현보살의 서원과 실천을 서술한 것이다. 선재동자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53선지식을 차례로 찾아가 가르침을 묻고, 마지막으로 보현보살을 찾았을 때 보현보살이 설한 법문을 모았다. 옛부터 보현보살의 실천적 서원을 특히 중요하게 여겨 방대한 화엄경에서 따로 분리시켜, 이 한 품을 별도로 간행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부처님의 공덕을 성취하려면 보현보살의 열 가지 서원과 실천을 닦아야 하는데, 즉 모든 부처에게 예배함, 부처의 공덕을 찬탄함, 널리 공양함, 잘못을 참회함, 남이 지은 공덕을 기뻐함, 설법을 청함, 부처에게 이 세상에 오래 머물기를 청함, 항상 부처의 가르침을 배움, 항상 중생의 뜻에 따르고 이롭게 함, 지은 공덕을 널리 회향하는 것이라고 밝힌 다음 이것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를.. 2011. 3. 25.
본생경(本生經) 본생경(本生經)은 부처님의 전생이야기다. 파리어(巴里語)로 자타카라고 한다. 일명 본생담(本生譚)이란 말도 많이 쓴다. 자타카는 원래 ‘태어나다’는 뜻이었다. 그러다가 전의(轉義)되어 ‘이승에 태어나기 전까지의 전생 이야기’로 바뀌었다. 모두 547편에 이른다. 본생경은 일찍이 유럽에 전해져 이솝우화에 편입되었다. 그만큼 본생경은 우화성이 강한 경전인 것이다. 지금도 설화문학의 보고로 불릴 만큼 문학적 향기가 독특하다. 본생경은 선행과 공덕을 쌓아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선인선과(善因善果)의 윤회이야기다. 운문과 산문의 적절한 사용과 서사시적 격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생경에서 석가모니는 수행자뿐만 아니라 토끼 말 사슴 같은 동물로도 태어난다. 온갖 직업과 인생을 전전한다. 성불이라는 .. 2011. 3. 25.
본생담(本生譚) 본생담(本生譚) 혹은 이라고 불리어지는 이 이야기들 속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은 아득한 옛날부터 왕이나 왕자, 수행자, 상인 등의 사람뿐만 아니라 원숭이, 앵무새, 비둘기, 코끼리 등 동물로까지 바꿔 태어나면서 온갖 미담과 선행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어렵고 딱딱할 수밖에 없는 교리들이 주된 내용을 이루는 다른 경전들에 비해 옛날이야기 식으로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인과응보(因果應報)나 권선징악(勸善懲惡)의 가르침을 일깨우는 이 이야기들은 일반 민중들 사이에 상당한 인기를 누리게 되었고 그 양도 대단히 많았다. 한편 역사적으로는 설화 속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이 여러 가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에 자극받은 일반 신자들 사이에 우리도 선행을 쌓아나가면 언젠가는 부처님이 될 수 있겠다는 신앙을 불러 일으켜 대승불교.. 2011. 3. 25.
원융상섭문(圓融相攝門) 원융상섭문(圓融相攝門) 줄여서 원융문(圓融門)이라고도 한다. 화엄교의(華嚴敎義)에서 보살이 수행하여 나아가 불과(佛果)를 얻는 지위에 대하여 항포문(行布門)에서 1위(位)를 얻으면 일체 위를 얻어 단박에 성불한다고 하는 것 관련글 : 원융 2011. 3. 25.
항포문(行布門) 항포문(行布門) 화엄종에서 수행하는 계급에 10주, 10행, 10회향, 10지 등을 세워서 이 차례를 지내서 마지막의 이상경(理想境) 인 불지(佛地)에 이른다고 보는 관찰방법 관련글 보기 원융상섭문(圓融相攝門) 2011. 3. 25.
법라 법라 절에서 의식을 행할 때 사용되는 관악기의 하나로 소라 끝부분에 피리를 붙인 악기. 본래는 왕실의 행사시 임금의 수레 뒤에 있는 취나군이 자연에서 채취한 이 악기를 불었다 한다. 재료는 자연에서 채취한 비교적 큰 소라 껍데기를 사용하고 소라의 끝 부분에 작은 구멍을 뚫고 금속제 피리를 붙여서 불게 만든 것이다. 사찰의 의식행사 이외에도 승려가 좌선을 할 때 졸음을 막기 위한 경우나 병을 치료하기 위해 가볍게 운동을 하는 등 경행을 할 경우에도 사용된다. 부처님의 설법을 소리에 비유할 때 쓰이기도 한다 2011. 3. 25.
방등경 방등경 대승경전을 총칭하는 말이다. 대승경을 말하는 것은 횡(橫)으로 시방(十方)에 두루 방광보편[方廣普遍:대승경에서 말한 이치는 방정(方正)한 것이므로 방{方:동서남북 사유상하(四維上下)등의 방소(方所)]이라 하며, 뜻이 원만히 구비되고 언사(言事)가 풍족하므로 광(廣)이라 한다]의 실(實)다운 이치이며, 범부나 성인들을 포함한 평등한 교(敎)이므로 이렇게 말한다. [방등 대승부 : 화엄경, 반야경, 법화경, 열반경 등이다] 2011. 3. 25.
서방동거토(西方同居土) 서방동거토(西方同居土) 서쪽에 있는 범부와 성인이 함께 사는 국토란 뜻. 천태종에서 아미타불의 정토 극락세계를 말함. 극락세계에는 4악취(惡趣)가 없고 인과 천상의 중생들이 성문 보살의 성자와 섞여 살므로 이렇게 이름 관련글 악취 (惡趣) 2011.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