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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차별 오성차별 유식종에 있어서 중생의 성품이 선천적으로 다섯 가지로 나뉘는 것을 말한다. 범부종성 : 본래적으로 범부의 씨앗을 지닌 중생 이승종성 : 성문이나 연각이 될 종자를 갖춘 중생. 보살종성 : 부처가 될 씨앗을 본래 갖춘 중생 부정종성 : 두가지나 세가지 종자를 갖춘 중생 외도종성 : 외도가 될 씨앗을 본래 구비한 중생 2011. 3. 24.
청매집(靑梅集) 청매집(靑梅集) 《靑梅集》은 인오(印悟 1548∼1623)의 문집이다. 인오의 호는 청매(靑梅)이며, 휴정의 의발을 전수받았다. 《청매집》은 2권1책으로 崇禎 6년(1633)에 간행되었고, 그 필사본도 전한다. 권上에는 옛날 祖師들의 故事에 대한 頌이 실렸고, 권下에는 詩·記·書·疏·祭文·贊·論 등이 있다. 권上의 頌古는 禪에 있어서뿐만 아니라, 문학적으로도 아주 귀중한 자료이다. 序는 月沙 李延龜가 썼고(1631), 跋은 朴東亮(1631)과 弟子 雙運(1633)이 썼다. 2011. 3. 24.
철정지옥 철정지옥 이곳에 떨어지면 옥졸들이 죄인을 뜨거운 철판위에 눕힌다. 그리고 온몸에 못을 박는다. 2011. 3. 24.
천초 천초 단청 기법의 하나로 출초한 초지 밑에 융 또는 담요를 반듯하게 깔고 그려진 초의 윤곽과 선을 따라 바늘과 같은 것으로 미세한 구멍을 뚫어 침공을 만드는 것을 천초 또는 초 뚫기라 하고 초 구멍을 낸 것을 초지 본이라한다. 2011. 3. 24.
천지간 천지간 육도(六道)에서 지옥과 천상의 중간계를 보통 천지간(天地間)이라고 부른다. 천지간코스의 무대는 지름만도 1203만 4500킬로미터에 이른다. 모양은 거대한 원반형태다. 그 원반위에 수미산을 비롯해 아홉 산맥이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여덟 바다와 네 대륙이 얹혀 있다. 관련글 : 육도 (六道) 2011. 3. 24.
천인오쇠 천인오쇠 아무리 천인이라 할지라도 유한한 생명의 그물에서 벗어날 수 없다. 죽음의 고통은 지옥의 고통보다 16배 더 크다고 한다. 천인에게 임종의 순간이 다가오면 다섯 가지 증세가 나타난다. 그런데 이 다섯 가지 증세도 작은 증세와 큰 증세로 나눈다. 작은 증세로는 슬픈 소리를 낸다. 몸에서 광택이 흐려진다. 목욕 시 물방울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집착하는 마음이 생긴다. 눈 꼬리가 실룩거린다. 이상의 다섯 가지다. 또 큰 증세로는 머리위의 꽃이 시든다. 겨드랑이 밑에서 땀이 난다. 옷에 때가 묻어 더러워진다. 몸의 위광(威光)을 잃는다. 지금까지 낙(樂)에 만족치 않고 더한 낙을 구한다. 생자필멸(生者必滅)의 우주적 원리는 어디에도 차별 없이 적용된다. 천년만년을 살아도 유한한 삶은 반드시 끝이 있.. 2011. 3. 24.
천왕문 천왕문 사찰에 들어서면 일주문과 금강문을 지나서 만나는 문이 천왕문이다. 사천왕(四天王)을 모셨기 때문에 사천왕문(四天王門)이라고도 한다. 안에는 불법을 수호한다는 사천왕의 조각이나 초상을 볼수 있다. 문이라고 하지만 전각과 진배없다. 사천왕은 동방의 지국천왕(持國天王), 서방의 광목천왕(廣目天王), 남방의 증장천왕(增長天王), 북방의 다문천왕(多聞天王)을 이른다. 대개 무서운 모습을 하고 있는데 불법을 외호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사실은 종교의 속성중 하나인 공포와 외경의 마인드를 형성하는데 한 몫을 거들고 있다고 보아도 틀림없다. 어느 종교나 마찬가지다. 사천왕문 대문에는 금강역사나 인왕역사를 그리거나 앞에 조상(彫像)을 세우기도 한다. 이중(二重) 호러(horror)시스템이다. 이럴 때는 대개 금.. 2011. 3. 24.
천도(天道) 천도(天道) 육도(六道)의 하나. 신(神)들의 세계라는 뜻으로, 수미산 중턱에 있는 사왕천에서 무색계의 유정천(有頂天)까지를 말함. 사왕천은 동쪽에 있는 지국천, 남쪽에 있는 증장천, 서쪽에 있는 광목천, 북쪽에 있는 다문천을 말함. 그리고 수미산 정상에는 제석을 위시하여 33천이 사는 도리천이 있고, 그 위에 야마천․ 도솔천․ 낙변화천․ 타화자재천이 있는데, 사왕천에서 타화자재천까지를 육욕천(六欲天)이라 함. 그 위의 색계에는 17천이 있고, 색계 위의 무색계에는 4천(天)이 있는데, 맨 위에 있는 비상비비상처천(非想非非想處天)을 유정천(有頂天)이라 함. 2011. 3. 24.
정토종 정토종 후한(後漢) 영제(靈帝)때 지루가참(支婁迦讖)이 번역한 반주삼매경(般舟三昧經)이 전해지면서 정토종이 중국에서 싹트기 시작했다. 후일 구마라집(鳩摩羅什)에 의해 정토교 경전이 번역되자 더더욱 발전의 길을 걷게 되었다. 지금도 불교의 전래코스인 실크로드에는 정토종의 그림과 조각 등 예술작품이 많이 남아 있다. 동진(東晋)의 여산(廬山) 혜원(慧遠)은 반주삼매경(般舟三昧經)을 바탕으로 백련사(白蓮社)라는 염불단체를 만들었다. 서방정토의 아미타불을 염송하는 염불결사인 것이다. 이것이 칭명염불(稱名念佛)을 주로 하는 정토종의 뿌리가 된다. 특히 정토종의 말법사상은 현실의 불안과 고뇌에 절망하던 많은 민중들에게 한줄기 햇살을 던져 주었다. 복잡하고 절차많은 기존의 종파와는 달리 아미타불만 염송하면 왕생극락할.. 2011.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