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212

패다라 (貝多羅) 패엽(貝葉) 패다라 (貝多羅) 패엽(貝葉) 패다라엽(貝多羅葉)의 약칭. 옛날 인도(印度)에서 바늘로 경문(經文)을 새기는 다라수(多羅樹)의 잎. 주로 다라수하는 나뭇잎을 건조시켜서 폭2치, 길이 1자내지 2자로 절단한 다음 양면에 글씨를 새겨 먹칠을 하거나 붓글씨로 직접 쓰기도 했다. 그리고 한쪽 머리부분에 작은 구멍을 2개 뚫어서 끈으로 묶고 관으로 양쪽을 눌러 놓으면 보존이 잘된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종이가 만들어 지기전에 대나무를 쪼개어 쓰는 예가 많았다. 패다라잎에 새긴 경문을 패다라경, 혹은 패엽경이라 한다. 패다라는 이곳 말로 하면 ‘언덕 모양’이다.《 서유기》에서 남인도 건나국의 북쪽에 다라(多羅)나무가 있으니 크기가 30리로 그 잎이 길고도 넓은데 그 색이 빛나고도 윤기가 있어 모든 나라에서 글을 쓸 .. 2010. 9. 12.
팔만장법 (八萬法藏) 팔만장법 (八萬法藏) 팔만법온(八萬法蘊)이라고도 함. 부처님의 일대교법(一代敎法)을 통틀어 일컫는 말. 인도(印度)에서 많은 수(數)를 말할 때 흔히 팔만사천(八萬四千)의 수(數)를 들어 말하는데 줄여서 팔만(八萬)이라고도 한다. 중생세계(衆生世界)에 팔만사천번뇌(八萬四千 煩惱)가 있으므로 이것을 대치(對治)하기 위하여 팔만사천 법문(八萬四千 法門)을 설(說)하였다 함. 2010. 9. 12.
공(空) 공(空) 범어 sunya. 그 자체로 성립하고 실재하는 실체성이 결여되어 있는 상태를 뜻함. 산스크리트 sunya 또는 sunyata의 역어(譯語)로서 이란 형용사 또는 이라는 추상명사이다. 빈집은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집을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란, 예상되는 무엇인가가 결여되어 있는 상태를 뜻한다. 그러나 모든 것은 무상(無常)․무아(無我)라고 하는 불교의 기본적 생각을 배경으로 하여 의 일반적 의미는 한정되어, 이란 자성(自性)이 없는 것, 곧 실체성이 결여되어 있는 상태를 의미하게 되었다. 초기 불교에서는 사람이 없는 장소에서 명상하여 고정적인 관념을 없애고, 무상․무아를 파악하는 것을 수행상 중요한 일로 여겼다. 그리고 그러한 명상을 통하여 보게 되는 것의 모습을 대승불교, 특히《반야경(般若.. 2010. 9. 12.
경행(經行) 경행(經行) 범어(梵語) Vihara의 역어(譯語). 행도(行道)라고도 함. 좌선(坐禪) 중에 졸음이 올 때 이를 막거나 또는 몸을 기르고 병을 고치기 위하여 일정한 장소를 도는 일. 2010. 9. 12.
부촉 (付囑) 부촉 (付囑) 대법(大法)을 부여촉탁(付與囑托)하는 일. 부처님은 설법(說法)한 뒤에 청중 가운데서 어떤 이를 가려내어 그 법(法)의 유통(流通)을 촉탁하는 것이 상례(常例)였다. 전등록(傳燈錄)에 「나의 정법안장(正法眼藏) · 열반묘심(涅槃妙心)을 마하가섭(摩訶迦葉)에게 부촉(付囑)한다」고 하였음. 2010. 9. 12.
불승(佛乘) 불승(佛乘) 승(乘)은 실어 옮긴다는 뜻. 중생들을 싣고 불과(佛果)에 이르게 하는 교(敎). 즉 부처님이 설(說)하신 교법을 가리키는 말. 2010. 9. 12.
부동지(不動地) 부동지(不動地) 마음바탕(心地)이 본래 깨끗한 것을 깨쳐서, 한없이 밝고 뚜렷이 고요한 곳에 머물러 한 생각도 일어남이 없고, 온갖 주체와 대상이 끊어진 경지를 부동지라 한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상(相)이 없는 지혜가 끊임없이 빛을 발해 어떠한 번뇌에도 움직이지 않는 경지이다. 그래서 이것을 또한 색자재지(色自在地) 혹은 결정지(決定地)라고도 한다. 2010. 9. 12.
삼장 (三藏) 삼장 (三藏) 삼장(Tripitaka)은 넓은 뜻의 수다라장(修多羅藏)이라고 하며 흔히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이라고도 부른다. 불교의 모든 가르침을 부처님의 말씀인 경(經), 부처님이 제정하신 교단의 행동 규범인 율(律), 경에 대한 주석서인 논(論)의 세가지로 분류한 것을 말한다. 장(藏)은 담겨져 있다, 감추어져 있다, 포함돼 있다는 뜻으로 부처님의 모든 교법이 다 담겨져 있다는 의미이다. 부처님에 의해 설해진 교법은 불멸 후 여러 부파에 의해 여러 가지로 정리 분류되었으나 대승불교 흥기 이후 거의 보편적으로 경장(經藏), 율장(律藏), 논장(論藏)으로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석존당시에 실제 존재한 교법은 법과 율이었다. 법(Dharma)은 부처님 설법으로서 경전을 가리키며 이것은 후대에 .. 2010. 9. 11.
삼신 (三身) 삼신 (三身) 삼신은 대승경로상의 대표적인 불신관(佛身觀)으로 법신불(法身佛), 보신불 (報身佛),응신불(應身佛)로 구분한다. 법신(法身) 불타의 자성(自性)인 진여당체(眞如當體)를 가리키는 것으로 온갖 번뇌의 속박에파묻혀 있는 중생들의 그것을 여래장성(如來藏性)이라 함에 대하여 그 모든 속박을 여윈 참다운 이법(理法)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들이 수행을 하여 부처를 이룬다함이 곧 우리의 모든것은 진리와 하나가 되어야하고 그 나타나는 모든 모습은 바로 진리의 덕성이어야 하며 그 쓰는 바는 바로 진리의 움직임이어야 한다고하면 이 법신이라는 것은 그 모든 것의 즉 우주만유의 근본이 되며 질서와 조화를 이룩하는 말할 수도 없고 볼 수도 없고 생(生)도 떠나고 멸(滅)도 떠난 그러나 생생히 약동하는 진리당체(眞理.. 2010.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