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170 대비참(大悲懺) 대비참(大悲懺) 출상대비참법(出償大悲懺法)의 약칭. 천수천안대비심주행법의 다른 이름 사명대사(四明大師) 지례(智禮) 지음 가법달마 번역의 천수경에 의하여 천수관음의 참법을 말한 책 2013. 2. 8. 도거(悼擧) 도거(悼擧) 도거(悼擧)는 혼침과 반대로 마음이 들떠서 침착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고요하고 평온하지 못한 이 상태는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는 선정에 장애가 된다. 우울증과 같은 혼침과 더불어 조증과 같은 도거는 모두 대상을 있는 그대로 분명하게 인식하지 못하게 한다. 관련글 : 혼침(昏沈) 심소법(心所法) 2013. 1. 13. 단료(單寮) 단료(單寮) 한 사람이 한 요사(療舍)를 혼자서 차지하고 함께 기거하는 이가 없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총림(叢林)에서 베푼 특별한 대우로 서당(西堂), 수좌(首座), 퇴직한 지사(知事), 퇴직한 두수(頭首)들은 모두 이러한 대우를 받는다. 우리나라에서는 ‘딴방’이라 한다. 독료(獨療) 독방(獨房) 관련글 : 요사 (寮舍) 요사채 총림 (叢林) 수좌 2013. 1. 6. 동명신(同名神) 동명신(同名神) 구생신의 하나. 동명천(同名天)이라고도 한다. 모든 중생의 왼쪽 어깨위에 있으면서 밤낮으로 그 사람의 선업(善業)을 기록한다는 남신(男神) 관련글 : 동생신(同生神) 양견신(兩肩神) 구생신 (俱生神) 2012. 12. 24. 돈오(頓悟) 돈오(頓悟) 공부를 하여 깨치는 데도 당인의 근기를 따라 심천이 있으니 차서를 밟아 닦아가서 대각을 이루는 사람도 있고, 대번에 크게 깨치는 사람도 있다. 전자를 점수(漸修) 후자를 돈오(頓悟)라고 한다. 대개 이치로 말하면 깨치면 곧 원만자족한 본래의 자기를 아는 것이니 다시 더 닦아 증할 법도, 털어없앨 습기도 없는 것이다. 만약 깨친 후에 다시 증할 법이 있거나 털어 없앨 습기가 있다면 이것은 아직도 깨침이 두렷하지 못한 것이니 모름지기 용진하여 확철대오를 기약할 다름인 것이다. 그러나 이치에 있어서는 돈오면 곧 불이요 견해는 명백하나 이치 그대로 사사여일(事事如一)하기는 쉬운 것이 아니니, 현실에 처해서 자재하게 되려면 혹은 다시 더 닦아가는 것을 본다. 경의 말씀이 하였고, 규봉밀(圭峰密) 스님.. 2012. 11. 26. 돈오(頓悟) 공부를 하여 깨치는 데도 당인의 근기를 따라 심천이 있으니 차서를 밟아 닦아가서 대각을 이루는 사람도 있고, 대번에 크게 깨치는 사람도 있다. 전자를 점수(漸修) 후자를 돈오(頓悟)라고 한다. 대개 이치로 말하면 깨치면 곧 원만자족한 본래의 자기를 아는 것이니 다시 더 닦아 증할 법도, 털어없앨 습기도 없는 것이다. 만약 깨친 후에 다시 증할 법이 있거나 털어 없앨 습기가 있다면 이것은 아직도 깨침이 두렷하지 못한 것이니 모름지기 용진하여 확철대오를 기약할 다름인 것이다. 그러나 이치에 있어서는 돈오면 곧 불이요 견해는 명백하나 이치 그대로사사여일(事事如一)하기는 쉬운 것이 아니니, 현실에 처해서 자재하게 되려면 혹은 다시 더 닦아가는 것을 본다. 경의 말씀이 하였고, 규봉밀(圭峰密) 스님은 한것은 이를.. 2012. 11. 26. 대승의장(大乘義章) 대승의장(大乘義章) 수나라 혜원스님이 지음. 전 20권 불교용어를 실은 일종의 불교사전 크게 나누어 교(敎), 의(義), 염(染), 정(淨), 잡(雜)의 5종으로 분류하고 다시 여러부문으로 나누어 대승과 소승에 대하여 여러가지 이치를 설명. 통일된 저술은 아니나 불교술어를 알기 쉽게 만들었다. 2012. 10. 11. 도첩(度牒) 도첩(度牒) 도연(度緣), 사부첩(祠部牒)이라고도 한다. 승니(僧尼)가 출가할 때 조정에서 발급하는 허가증. 이것은 본디 중국에서 세금을 면하기 위하여 출가하는 이가 많았음으로 그 폐단을 막기위하여 베푼 제도. 우리나라에서도 조선 때에 준 일이 있다. 2012. 10. 6. 단공(但空) 단공(但空) 만유의 모든 법이 공하다는 한편만 알고 불공(不空)의 이치는 알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부단공(不但空) 단공삼매(但空三昧) 공하지 아니한 이치를 알지 못하고 공하다는 한쪽만을 고집하는 선정(禪定) 2012. 9. 13. 단혹(斷惑) 단혹(斷惑) 단장(斷障), 혹은 단결(斷結)이라 함. 미계(迷界)의 원인인 혹(惑)을 끊어 없애는 것. 2012. 8. 5. 이전 1 2 3 4 5 6 7 8 ··· 17 다음